소셜로그인 중단 안내

계정으로 로그인 기능이 2023년 11월 16일 중단되었습니다.

아이보스 계정이 사라지는 것은 절대 아니며, 계정의 이메일 주소를 이용해 로그인 하실 수 있습니다.

▶️ 자세한 공지사항 확인

2017.03.05 15:34

신용성

조회수 1,578

댓글 3

노출수(Impression)


사전적 의미

광고가 노출된 횟수를 말한다. 깊게 들어가면 ‘노출’에 대한 정의도 중요하다. 이를테면 광고가 노출된 후 3초가 지나야 노출 1회로 인정한다든지 하는 규정이 있을 수 있는데, 노출에 대한 정의는 광고상품마다 다르다. 하지만 입문자 단계에서는 이 점까지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내포된 의미

광고 노출이 사업자에게 의미하는 바는 ‘고객 인지’와 관련되어 있다. 광고가 노출되면 고객이 나의 광고를 인지할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광고가 노출된다고 해도 고객이 광고를 잘 보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하면 노출수가 곧 인지수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고객이 인지를 하기 위해서는 평균적으로 최소 몇 회의 노출이 있어야 할까? 이 점도 고민해봐야 한다. 실제로 배너광고를 진행할 때는 ‘게재 빈도수(frequency)’를 결정하도록 하고 있다. 필요한 게재 빈도수는 광고가 노출되는 위치, 사이즈, 형태 등에 따라 다를 것이다. 아무래도 지면의 중앙에서 큰 사이즈로 노출이 되면 인지가 보다 쉽게 될 수 있을 것이고 그러면 인지를 위해 필요한 최소 노출수는 상대적으로 적을 것이다.



클릭수(Click)


사전적 의미

광고가 클릭된 횟수를 말한다. 클릭수에 대해서도 깊이 들어가면 ‘클릭’에 대한 정의가 필요하다. 특히 CPC 광고에서는 클릭 1회에 따른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이므로 클릭에 대한 정의가 중요하다. 가장 민감한 내용은 중복클릭을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의 문제이다. 동일한 이용자가 광고를 1회 클릭한 후에 다시 클릭하였다면 동일한 사용자이므로 1회로 처리해야 할지 2회로 처리해야 할지가 고민될 것이다. 클릭비용이 높은 키워드광고에서는 부정클릭에 대한 문제가 있으므로 특히 민감한 내용이다. 역시나 입문자 단계에서는 일단 이렇다는 정도까지만 이해하고 있자.


내포된 의미

광고를 클릭하면 광고주가 지정한 웹페이지로 이동하게 된다. 이 페이지를 랜딩페이지라고 부른다고 했다. 즉, 광고를 클릭하면 광고주 랜딩페이지를 방문하게 된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셈이다. 하지만 이제 시작이다. 이 기회를 얻기 위해 얼마의 비용을 지불했느냐(클릭비용), 또 이 기회를 실제 매출로 얼마나 더 잘 연결시킬 수 있을 것이냐와 같은 문제를 더 해결해야 한다. 이와 관련하여 ‘누가 클릭하도록 하였느냐’도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보충학습) 게재 빈도수와 인지율 그리고 광고피로도 현상

게재 빈도수는 광고 인지율 및 광고피로도 현상과 관련이 있다. 게재 빈도수가 너무 낮으면 고객이 광고를 인지하지 못해 충분한 클릭률이 나오지 않게 된다. 반면 게재 빈도수가 너무 높으면 광고피로도가 높아져서 클릭률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예를 들어보자.


전체 고객은 100명이고 광고를 노출시킬 수 있는 총횟수는 100회라고 가정하자. 이때 광고주는 다음과 같은 선택을 할 수 있다.


① 100명에게 1회씩 노출

② 50명에게 2회씩 노출

③ 20명에게 5회씩 노출

④ 10명에게 10회씩 노출

⑤ 5명에게 20회씩 노출

⑥ 2명에게 50회씩 노출

⑦ 1명에게 100회 노출


위 선택 사항 중 과연 어떤 선택이 가장 합당하다 할 수 있을까? 아마도 ③, ④, ⑤ 중에 정답이 있을 확률이 높다. 광고가 노출되는 위치, 사이즈, 형태 등에 따라 인지율이 달라질 것이므로 그 상황에 따라 답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반면 ①이나 ⑦과 같은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 하는 경우는 생각하기 힘들다. ①의 경우는 인지율이 너무 낮아서 성과를 보기 힘들 것이고 ⑦의 경우는 광고피로도가 너무 높아서 성과를 보기 힘들 것이다.


광고피로도가 증가한다는 의미는 시장에서 두 가지 의미가 혼용되고 있다. 한 가지는 광고가 고객에게 자주 노출됨으로써 고객이 광고를 기피하는 현상 자체를 표현하는 말이다. 또 한 가지는 동일한 고객 집단에게 동일한 광고가 노출되면 해당 광고에 관심이 있는 이들은 이미 클릭을 했을 것이고, 남아 있는 고객은 어차피 해당 광고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만 남게 되므로 자연히 클릭률이 하락하게 된다. 그래서 이 경우는 광고소재를 변경해줘야 클릭률을 다시 높일 수 있다. 인터넷광고 성과와 관련해서는 주로 후자의 의미로 사용된다.


동일한 고객이 주로 재방문하는 형태의 미디어는 광고피로도 현상이 빠르게 나타나고 방문하는 고객이 자주 바뀌는 미디어는 광고피로도 현상이 느리게 나타난다. 어느 쪽 매체가 더 좋으냐의 차원은 아니지만 전자의 경우는 광고피로도 현상 때문에 동일한 광고소재임에도 불구하고 클릭률이 며칠 지나지 않아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클릭률 유지를 위해서는 광고소재 변경이 필요하게 된다. 반면 후자의 경우는 광고피로도 현상이 느리게 나타나서 광고소재를 변경하지 않아도 클릭률이 꾸준하게 유지될 수 있다.


게재빈도수는 키워드광고에서는 필요 없는 개념이다. 주로 배너광고에서 쓰이는 개념인데, 리타게팅 배너광고와 같이 타게팅 기술이 접목된 광고 플랫폼에서는 광고 노출 설정을 할 때 게재 빈도수를 광고주가 직접 설정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 위 내용에 대해 질문하려면 : 댓글을 이용해주세요.

# 전체 내용을 배우러면 : 온라인마케팅 통찰 교육을 수강하세요. http://www.i-boss.co.kr/ab-goods-241 (교육은 활용 전략에 초점을 맞춥니다.)

목록
댓글 3
댓글 새로고침

신용성

03. 061,3789

신용성

03. 061,1588

신용성

03. 069247

신용성

03. 069106

신용성

03. 069828

신용성

03. 061,0269

신용성

03. 069009

신용성

03. 069917

신용성

03. 061,0207

신용성

03. 051,5797

신용성

03. 051,23713

신용성

03. 051,43414

리얼포스1977

03. 031,3991

어패럴

03. 031,9440

신용성

02. 281,29022

신용성

02. 281,30220

신용성

02. 251,82932

블루마시티

02. 252,3000

신용성

02. 252,00629

신용성

02. 241,61621
목록
로그인 후 더욱 많은 기능을 이용하세요!아이보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