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은 늘 사례를 통해서 운영 방향을 볼 수 있다. 특히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는 방문자를 늘리기 위해서 네이버 광고를 이용할까 여부를 늘 판단해야 한다. 다음 사례는 네이버 광고를 통해서 매출이 30%이상 성장하고 있는 사례이다. 이 때 광고비는 매출의 10%정도 쓰였다.
다행히 이 업체는 제조업이다. 매출액에서 원가가 차지하는 비중으로 광고비를 커버할 수 있어서 매우 바람직한 운영이 되고있다. 그러나 장기적인 효과를 고려하면 광고비 비중은 5%정도밖에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액 대비 광고비를 얼마나 쓸지를 결정하는데 좋은 정보를 제공해드리는 참고자료가 될 것입니다.
첫번째 그래프는 6개월로 본 유입데이다. 방문자가 700명에서 1000명수준으로 상승했다. 40%정도 상승했다.
두번째는 유입경로별 매출 증가이다. 대략 50만원/일이상, 정확히는 30%정도 증가했다. 총매출보다는 유입경록별로 확인하는 것이 마케팅 효과를 보는데 더 정확하다.
세번째는 광고비 대비 총 기여 매출이다. 8.1%이다. 800만원 광고비를 쓰고 매출은 1억 정도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광고 후 매출액 증가로는 광고비 대비 매출은 3배이다. 광고를 중단하더라고 기여 매출액이 증가하니 장기적으로 보면 4배이상 된다고 기대할 수 있다.
결론을 도출해보면 광고를 쓰면 매출액은 증가하고 장기적으로는 더 큰 증가를 볼 수 있음을 예상이 가능하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상품이 고객을 찾아가는 구조로 가고 있다. 찾아갈 수 있도록 광고를 스타트해줘야하는 것은 명확하다. 광고비 대비 매출을 어느정도 나와야 되는지를 생각하고 즉시 매출 기준만큼은 최대한 지출해야 한다. 더 공격적으로 보면 장기적으로 획득가능한 매출액까지 공격적으로 쓰는 것이 좋다. 그래야 고객을 더 확보하고 시장 점유율도 더 가져간다.
광고를 어떻게 잘 운영할 것인가에 대해서 많은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 광고를 잘 운영할 수록 증대시킬 수 있는 매출이 더 늘어난다.
또한 생산 또는 매입 단가를 어떻게 낮출 것인가도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이익이 많으면 더 시장을 지배할 수 있으니~
인터넷 판매는 그래서 매우 어렵다. 장기적으로 잘하는 것은 그만큼 더 어렵다.
데이터를 쌓아가고 고객을 쌓아가야 한다.
그러기에는 스마트스토어가 참 좋은 도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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