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로그인 중단 안내

계정으로 로그인 기능이 2023년 11월 16일 중단되었습니다.

아이보스 계정이 사라지는 것은 절대 아니며, 계정의 이메일 주소를 이용해 로그인 하실 수 있습니다.

▶️ 자세한 공지사항 확인

2020.07.09 14:55

김기자426

조회수 2,307

댓글 16

안녕하세요~ 
요즘 고민이 있어서 글을 써봅니다. 

저는 성형 병원 인하우스 마케터로 5~6년 근무했습니다. 
(나름 큰 병원이고 안정적이라고 생각됨)

주요 업무는 
- 바이럴 마케팅(원고 작성 및 컨펌, 대행사 관리) / 지식인, 카페 등
- 키워드 광고(네이버파워링크, 파워컨텐츠)
- 뉴스기사 작성
- 성형 어플 관리
- 모니터링 
- SNS 대행사 관리 및 유튜브 관리
등 입니다. 

칼퇴근 가능하고, 주말 출근도 없고, 연차도 눈치 안 보고 사용 가능합니다. 
같이 일하는 직원에 대한 스트레스도 거의 없고 사무실도 조용합니다. 
무엇보다 집에서 걸어서 출퇴근(도보 15분)하는거라 가까워요. 

--- 

근데 무슨 고민이냐구오? 
나이가 30대 중반인데 너무 '우물안 개구리'가 되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 
배부른 소리라고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연봉 입니다! 
이 회사 이전에 다른 분야 경력 2년 4개월 + 여기 6년 = 총 8년 넘게 사회생활을 했지만...
아직도 연봉이 3000만원 초반 입니다. 낮게 들어오기도 했지만 잘 안 올라요ㅠ

결혼도 했는데 이제 미래를 생각해야 될 때 같아서요. 
그래서 이직을 하고 싶은데요~ 

1. 종합대행사를 들어가서 다양한 분야를 배우고 마케터로 계속 가야할지... 
2. 다른 병의원 인하우스를 들어가서 병원쪽을 계속 할지... 
3. 편한게 좋은거라고 여길 계속 다녀야할지... 

대행사 직원 또는 인하우스 마케터 분들 생각을 좀 들어보고 싶네요^^
제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록
댓글 16
댓글 새로고침

으앙앙앙

07. 2313,05624

송가야놀자

07. 211,9460

협이

07. 171,3910

베러버

07. 169770

slrsdpf

07. 159330

틱택토

07. 131,1520

차장

07. 133,8150

신비오리

07. 095420

김기자426

07. 092,3082

땡자34

07. 081,1120

마미손

07. 0735,787111

심심해이

07. 071,7390

마미손

07. 068,0408

yeo135

07. 062,5440

페북어려워

07. 023,0153

마계지왕

07. 023,7962

세균

06. 299040

zoeing

06. 161,1410

zoeing

06. 161,3060
23

오니드

06. 118,24817
목록
로그인 후 더욱 많은 기능을 이용하세요!아이보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