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온 기사인데 아이보스에서는 언급이 없네요 ㅠ
https://news.v.daum.net/v/20191023092051243
글찮아도 최근의 좋아요 숫자로 성과 측정을 하는 방식에 회의를 느끼고 있는데
인플루언서 효과 없다 라니 ..
이미 아이보스 몇몇 글들에서도 체리피커 의 폐해를 토로했었고
예산없는 업체 미팅에서도 인스타 체험단은 기피 분위기가 몇차례 나왔었습니다
체리피커들은 분명 존재합니다만
방송사에서는 나름 블랙리스트(?) 를 작성해서 거르는 작업들을 이어가고 있고
가시적인 인플루언서의 작업물 수준까지는 못되지만
실제 당첨자 주변에서 입소문을 기대할 수 있는
라디오협찬 이 있습니다
KBS 가 제일 적은 예산이 소요되는데
기본 3개월 진행에 월 150만원 제품 + 현금 50만원 으로
방송매체에서는 가장 적은 예산입니다
더하여 라디오전파를 통해서 전국에 브랜드 고지까지 이뤄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SBS 와 MBC 는 현금 비중이 조금 높아졌고
인기 프로그램들은 제품 비중이나 현금 비중이 높아서
희망 프로그램별 진행 조건을 개별 협의해야 합니다
인플루언서 관련 기사가 있어서 대비하여 라디오협찬의 장점을 안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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