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은 유난히도 폭염이 심했다. 광고업계도 뜨거운 열기로 타오르면 좋았겠지만, 지속되는 국내외환경 및 경제의 불안정한 영향으로 광고업계가 전반적으로 침체한 모습이다. 파리 올림픽 전후로 반등을 기대했지만, 광고시장 활성화하고는 거리가 좀 있는 것 같다.
예년의 경우, 경쟁 PT 시장은 가을을 앞두고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올해 8월에는 침체한 모습을 보인다. 전달에 언급했듯이 여름 휴가철에 가을을 대비하는 모습이 사라지는 것이 최근의 분위기이다. 광고업계는 경쟁 PT뿐만 아니라, 실적이 많이 감소한 상황으로 분위기가 많이 침체한 분위기다.
8월 경쟁 PT는 무더위가 한 몫 한 듯 분위기가 침체한 모습이다. 전반적으로 규모는 다소 줄어들었고, 건수도 감소하여 7월 대비해서 침체한 모습이다. 전년 동월대비해서도 규모는 감소한 편이나, 그나마 건수는 소폭이나마 늘어났다. 규모 대비 건수 증가로 PT 건당 규모는 감소, 전년 대비 경쟁 PT는 중소형 광고주 중심으로 전개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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