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블덱스 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블로그 지수들을 체크하시는 거 같던데

제가 예전에 블로그 상태를 체크하던 방식을 조금 설명드려보면...

특정 키워드를 넣은 임의의 문서를 만듭니다.

사람들이 아무도 쓰지 않는

그런 단어를 키워드로 쓰는 거죠.

k48dx2pdf

예를 들어 위와 같은 단어를 제 키워드라고 보면...

블로그에 글을 발행할 때

제목과 본문에

k48dx2pdf 이 한번식 들어가게끔 해서

문서를 발행해요.

문서의 퀄리티는 비슷하게 발행합니다.

이미지 갯수

글자수 비슷하게...

저는 보통 이미지는 안넣고 했었어요.

그리고 나서 조금 시간이 지나

네이버 검색엔진에서 발행된 문서를 떠가서... 검색영역에 반영되어 나오기 시작하면...

k48dx2pdf

이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는 겁니다.

저 키워드는 아무도 쓰지 않는

나만 쓰는 키워드 니까...

저 키워드로 검색된 결과들이 반영되겠죠.

이 결과값들이 반영되면

기가 막히게

최적화블로그 영역

일반블로그 영역

저품질 블로그 영역이

주루룩... 정리가 됩니다.

내가 알고 있는 최적화블로그 상단에 검색결과가 박히면

상단에 박혀있는 블로그들은 최적화블로그가 되는 거구요.

내가 알고 있는 최적화 블로그 하단에 검색결과가 나오면

그 블로그들은 최적화 블로그가 아니거나...

조금 더 테스트를 다른 키워드로 더 해보면서 확인을 해봐야 하는 거지요.

이렇게 검색을 했는데도...

아예 검색결과가 안뜨거나 (누락)

검색결과의 제일 끝단으로 쳐박히는 경우(안드로메다)가 있는데...

이런 경우를 대표적인 저품질블로그 현상

으로 판단했었습니다.

예전에 사용했었던 블로그들이 아직 잘 살아있는지 확인해보려고

좀전에 설명한 것과 같은 테스트들을

조금씩 해보고 있는데...

최적화블로그 였다고 하더라도

게시글 발행을 하지 않아서 휴면에 들어간 블로그들의 경우

검색결과에 반영이 되려면 72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발행을 하면

안드로메다 간 저품질 블로그 처럼 검색결과... 제일 끝단에 반영이 되어있지만...

72시간이 지나면...

검색결과 제 위치로 올라와 반영이 되면서...

이 블로그의 상태를 알 수 있게 됩니다.

몇개 블로그 체크해보니...

최적화 블로그 였지만 저품질로 갔다가... 시간이 지나 저품에서 풀렸다고 생각했던 블로그는...

지금 확인해보니 최적화블로그라고 하기엔 조금 애매하네요.

영역이... 최적화블로그 영역에 겹쳐있진 하지만,

최적블에 3년전에 쓰여진 글보다 뒤에 위치하는 것으로 봐선... 최적화블로그로 되살아난 것은 아니고...

네이버 검색엔진이 새로 도입한... 다른 기준에 부합하는 형태 정도로 바뀐 거 같습니다.

기존에 썼던 최적화블로그는

제일 첫머리 최상단까지 치고 올라와서 착 박힙니다.

블덱스에 가서...

블로그들 주소를 넣고 체크를 해보니...

이런 부분들까지 캐치하지는 못하는거 같습니다.

(최적화블로그 인지 기준이 다른 것 같음)

블덱스에서 최적2+ 이상 표시되게끔 하려면...

블덱스가 원하는 방향으로 검색반영이 상단에 되게끔 포스팅들을 몇개 해줘야

블덱스에서도 그 기준에 따라서 블로그 평가를 다시 해주지 않겠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