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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을 높이기 위한 체크리스트 1탄

2024.08.27 10:56

마티나

조회수 6,148

댓글 0

성과를 내는 마케터들이 사랑하는


마케팅 프레임워크가 하나 있습니다.


한번쯤 들어보셨을 AARRR 그로쓰 퍼널인데요.



AARRR은


Acquisition (획득)


Activation (활성화)


Retention (유지)


Referral (추천)


Revenue (매출)


의 약자입니다.




현재 운영하는 사업 혹은 제품을


AARRR 다섯 단계로 나누어 분석하는 것입니다.


업종에 따라서


AARRR을 표현하는 방법은 다르지만,


모든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개념입니다.




매출을 높이고 싶다면 이 다섯 퍼널의


데이터를 확인하고 개선하면 됩니다.




우리는 보통 매출을 높이고 싶다면


마케팅에 대한 고민을 하는데요.


Acquisition (고객 획득) 만 고민하다가


돈은 돈대로 쓰고


수익은 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다섯 퍼널 모두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Retiontion(유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돈을 주고 데려온 고객이


두 번 다시 우리 제품을 이용해주지 않는다면


막대한 마케팅 비용이 발생합니다.


돈을 벌기 위한 구조가 아닐 수도 있는 것 입니다.




만약 인생에서 한 번만 쓰는 제품을 팔더라도


그 제품에 만족한 고객이 다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더 고가버전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구조가 짜여져 있어야 합니다.




재구매 가능한 제품을 파신다면


일단 Retention을 확인해보세요.


10명의 고객 중 몇 명이 다시 구매해주는지


정확히 알아야 마케팅 예산이 나오거든요.




마케팅에서는 CAC(고객 획득 비용) 이라는 개념이 있는데요.


고객 한 명을 데려오기 위해 드는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고객 한 명을 데려오는 데 10,000원을 썼고,


그 고객이 우리 제품을 이용함으로써


10,000원보다 높은 순이익을 만들어 준다면


한 명당 예산 10,000원으로 설정해두면 되겠죠.




첫 구매로 10,000원의 순이익을 얻지 못한다 하더라도


고객이 재구매, 재재구매를 해주기만 한다면


마케팅 비용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 것 입니다.




고객이 첫구매, 재구매, 그 이상의 재구매를 통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순이익 혹은 가치를 LTV (고객 생애 가치)


라고 하는데요.




CAC와 LTV를 계산해본다면


우리 사업의 마케팅 예산을 책정할 수 있고,


실행해볼 수 있는 것 입니다.




오늘 말씀드린 용어들이


익숙치 않은 개념들일수도 있는데요.


이 글을 읽은 오늘


꼭 기억해두셨다가


계산도 해보고 적용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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