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이전의 네이버 신디케이션은 절대 무적이었죠.
신디케이션 연동만 되어져 있다면 해당 키워드 몇개로 상위 순위를 장악하기는 매우 쉬웠으니까요.
현재에도 연동이 안되고 있는것은 아니죠.
핑만 날리면 수집도 잘되고 인덱싱도 잘 되고 있습니다.
다만 모든 마케터들이 원하는 검색노출만 안되고 있죠.
몇개월간 모니터링후 추측컨데
현재의 웹문서 영역의 노출 순위는 아마도 블로그의 최적화란 것 처럼
양질의 컨텐츠를 꾸준히 생산한 특정 도메인에 웹문서 최적화란 어떠한 점수를 부여한듯 싶다
라는게 제 결론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동일문서가 인덱싱이 되어져도 꼭 노출되는 도메인만 검색로 노출되는것 (심지어 원본문서가 아님에도)을 보며 정리한 생각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포탈측에서 생각하는 신디케이션의 의미로
'봇의 부하를 줄여보자' 또는 '봇이 수집하지 못한 문서까지 챙기겠다' 일것인데요
수집이 되어져서 인덱싱까지는 성공한다. 하여도 포탈에서 인정받지 못한 도메인은 예전처럼 의 그런 검색노출은 기대하기 힘들것으로 예상되어 집니다.
그렇다면 굳이 신규 신디케이션을 공들여 개발할 이유가 있을까요?
신규 신디케이션을 혹시 연동하신분이 있으시다면 의견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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