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버거킹 매장에서 이색적인 광경이 펼쳐졌다. 많은 고객들이 매장내 키오스크에 팔, 다리 등에 프린트된 일회용 타투를 스캔한 후 점원에게 버거와 음료를 무료로 받는 장면이 목격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는 버거킹이 여름을 맞이해 제일기획과 함께 선보인 ‘와퍼 타투(WHOPPER TATTOO)’라는 이름의 이색 체험 이벤트였다.
이번 이벤트는 버거킹의 한국 진출 40주년을 기념해 진행중인 ‘불맛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4월에 선보인 뉴와퍼의 불맛을 소비자들이 보다 재미있고 유쾌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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