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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0 11:57

지미핸

조회수 3,647

댓글 12


안녕하세요

많이 글을 봐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목에는 약간의 어그로를 끌어봤습니다

너그럽게 봐 주시길 바랍니다


매번 눈팅을 하지만,

아이보스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아이보스에 처음 쓴 글이 2009년이니,

저도 어느새

온라인 마케팅 일을 한지 14년차가 된 것 같습니다


항상 많은 마케터, 대표님들에게

영감을 주시고

한결 같은 커뮤니티로 이 공간을 만들고 지켜주시는

아이보스 신대표님및 임직원분들께 감사함을 표합니다.

 

 

 


아주 짧게 제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저는 평범한 마케팅 일을 하는 일개 직장인이었는데,

 

모두가 그렇듯, 사정이 있었고

월급만으로는 도저히 미래를 그릴 수 없어

온라인 부업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빠르게 (2013~15년 즈음)

유튜브, 인스타그램, 스마트스토어 등도 도전 해봤지만

큰 성과는 거두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PDF전자책을 만들어 파는 부업시장이

커지기 시작할 초창기에 (2019년 즈음)

 

'저거 한번 해볼까'?!, 라고 생각해

하루만에 PPT로 만든

50페이지 PDF전자책이 총 500만원(누적금액) 가량 팔리며

 

부업으로는 첫 성과를 기록하게 됩니다

총 판매가 500만원 이니,

어떻게보면 그리 큰 수익은 아니지만

 

저에겐 꽤 의미있는 성과였습니다.

  


 

약간의 성공이었지만, 저는

온라인 부업으로도 돈을 벌 수 있구나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이후 만난 ‘쿠팡파트너스’라는 부업으로

직장인 월급보다 큰 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https://www.i-boss.co.kr/ab-1486505-35533




그게 2019년 말이었고,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쿠팡파트너스

부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끝이 없을 것 같던 집안의 빚도 

쿠팡파트너스 덕분에 다 갚고나니

평범한 일상이 찾아오더라구요.





그동안 성격에 맞지않게

치열하고 처절하게 서울에 버티고 있다보니

고향인 부산에 내려가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장생활을 다 정리하고,

올해 2월에 내려가려 했지만


그때 또 우연인지 인연인지 한 대표님을 알게되었고

이야기를 나눠본 결과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한번 더 도전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이직을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잘 다니고 있고, 

회사 안에서 더 큰 미래를 그리고 있습니다.



온라인마케팅을 오래 했지만,

일반 회사의 마케팅을 담당했을 뿐

마케팅을 정식적으로 배우거나

광고대행사의 시스템안에서 직원으로 있었던 적이 없어

이번 기회에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구요.



현재는 인스타그램 마케팅, 대행을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 얻게 된 경험들과 노하우들이 많아

앞으로 보스님들이 정말 도움이 될 글들을 하나하나 적어보려 합니다.


노하우와 경험들을 공유해주시는

보스님들 글 너무 잘 읽고 있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렇게 한분께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사람들을 하나둘씩 만나보고,


요즘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서

월 몇천. 심지어 월에 1억씩 번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니

대부분은 저와 비슷한 시기에 (2019년 20년)

무언가를 시작했더라구요.


그 당시에 활발히 활동하다가 지금은 사라진 사람도있고

여전히 본인이 하던것들을 잘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정말 짧은 시간이잖아요.

지금이라도 뭔가를 도전한다면 3~4년후에 

분명히 다른 무언가를 이룰수도 있을거라

본인의 가치를 평가절하 하지 않고 부딪혀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렇게 무언가 운때가 잘 맞고 잘 풀려

여러분들에게 돈이 들어오는 시기가 있다면,


무조건 더 노력해서 더 벌라는 말씀을 드려보고 싶어요.



제가 가장 후회하는 것은,


한창 부업으로 돈을 벌때 직원을 쓰든 아니면 잠을 더 줄이든

아니면 회사를 그만두는 초강수를 써서라도

더 열심히 해서 더 벌었어야 되는데, 라는  후회가 들더라구요



더 잃을것도 없었는데

뭐가 그렇게 겁났고 망설여졌는지 모르겠어요.

여러분들은 도전해보시고, 물이 들어오는 느낌이 온다면

후회없이 노를 젓고 모터를 달고 최선을 다해보시길 바랍니다.


어느덧 점심시간이네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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