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수........ 노출이란????? (노출?? *_*)

노출 (Impression)이란 광고가 고객에게 보여지는 순간으로, 광고주의 상품과 고객이 첫 대면을 하고 커뮤니케이션 접점이 만들어지는 순간을 말합니다.

첫 대면에서 어떤 구체적인 행동으로 까지 이어지기는 쉬운 일이 아니지만, 고객에게 광고주의 브랜드를 인지시킴으로써, 차후 커뮤니케이션의 지속 여부에 따라 최종 실적으로 까지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온라인 마케팅에서의 노출수란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노출수란 즉, 노출이 발생한 횟수를 이야기 합니다.

음~ 보통 배너 광고에서는 페이지 뷰로 노출수를 가늠하고, 키워드 광고에서는 해당 키워드의 조회수로 가늠 할 수 있겠습니다~


즉 배너광고의 경우, 특정 페이지에 배너를 달 게 되면

광고가 걸린 그 페이지가 로딩 될때마다 광고도 같이 보여지게 되는 것이므로, 페이지 뷰 = 노출수라 볼 수 있는 것이고,

키워드 광고의 경우, 사용자가 검색엔진에서 키워드로 검색하면 검색결과 첫페이지에 광고가 나타나므로 조회수 = 노출수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노출수는 일반적으로 광고 단가를 산정하는 기준이 됩니다.

배너광고의 경우는 페이지 뷰에 따라, 키워드 광고의 경우는 조회수에 따라 광고 단가가 정해지게 됩니다.


보통은 CPM이라고 해서 노출 1,000 회 당 광고 단가를 책정하지만,

노출 1회당 광고단가를 책정하는 CPI방식이 적용되기도 합니다.


보통 광고를 진행하게 되면 매체사에서 광고가 몇 회 노출되었었는지 리포트를 작성해줍니다.

노출수는 클릭률, 전환율과 함께 중요한 광고 효과 측정의 기준이 되므로 광고 진행 후에는 반드시 리포트를 받아보고 기록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