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올린 AI 딥페이크 패션쇼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에는 무지개색 루이비통 드레스를 입은 푸틴, 오렌지색 교도소 작업복의 트럼프, 알록달록한 곰돌이 의상의 시진핑 등 세계적인 인물들이 등장한다. 영상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롱패딩 차림으로 시작되며, 1억47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각 인물들은 현실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복장을 하고 런웨이를 걷고, 머스크는 X가 새겨진 속옷에서 테슬라 로고의 우주복으로 변신한다. 마지막으로 빌 게이츠는 "PC에 문제가 생겨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문구가 적힌 모니터를 들고 등장해 최근 IT 대란을 풍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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