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간만에 강남나들이 해서 좋은분과 비싼 강남커피피를 먹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알콜을 먹을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에...
알골을 함께 할사람과 한잔하다가 지금 집에 오니 02시25분이네요
그 함께 알콜한 지인 만난시간은 대략 19시에 만났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내가 궁금한것은 그 친구의 오늘 현재가 궁금해서
인사겸 안부겸으로 물었습니다
잘지내지??
그 친구왈 돈을 많이 벌지는 않지만. 딱~! 먹고살만은 하다고 하네요
내가 알기론 인터넛판매가 많이 힘든것으로 알았는데 먹고 살하다는 말이 깜놀했습니다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내가 알기론 너 매출이 먹고 살만한 매출이 아닌것으로 아는데
진짜 먹고 살만하냐??
그 친구가 한마디 하네요... 인터넷으로 한달에 50만원 내외를 벌고있지만
새벽4시에 출근해서 청소 업무를 한다고 하더군요..
팩트는 새벽 4시부터 시작한 청소업무로 받은 수익과 인테넷으로 버는 금액을 합치면
4인사족 먹고 살만하다고......
이친구는 망한놈인가요? 잘나간놈인가요? 먹고살만한 놈인가요??
사업자들이 망한다는 말을 합니다.. 친구가 지인이...때론 내가..
1)월 순수익 100 만원버는사람......그런데 가족에게 생활을 도움받고 있는 사람
2)월 수익이 150만원을 벌지만 자족이나 지인들에게 도움믈 받지 못한사람
3)월 순수익이 -100만원의 손실을 보고 있지만 부모님이 10억의 자산을 상속받은 사람
몇달후에 2번의 지인은 비록 가장 높은 수익을 내고 있지만 150만으로 가족의 경제력을
해결하지 못해서 결국 폐업을 하게지요
하지만 그보다 경영실적이 작은 1번과 3번은 폐업을 하지 않겠지요
모두가 성공의 꿈을 가지고 있지만 가장 능력있는 2번째가 먼저 폐업을 하겟지요
가장 무능한 3번은 10억의 자산을 가지고 있다는 그 이유만으로 가장 폐업을 늦게 하겠지요
2번이 먼저 폐업을 하고 1번이 그 다음 폐업을 하겠지요
근데 3번은 아마도 폐업을 하지는 않을듯하네요
매월 100만원의 적자가 있더라고 그에겐 통장에 10억이 있잖아요
10억 자산가는 매달 100만원의 적자가 나더라도 10억/100만 =1,000월을 버틸수 있고
그것은 거의 10년을 버틴다는 말이죠
여러분은 3명중 진짜루 누가 망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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