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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9 09:21

마티나

조회수 597

댓글 0

지난 8월 OBL 모임에서

두끼 떡볶이 김관훈 대표님을

모셔서 강연을 들었는데요.



개인적으로

감탄했던

몇 가지 인사이트를

전달드리려 합니다.



1. '떡볶이'라는 카테고리

저는 사업을 할 때

경쟁자가 많더라도

큰 시장을 택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예를 들어

언어를 가르치는 학원을 하더라도

영어 학원을 해야지


사우디아라비아어를 한다면

아무리 날고 기어도

한계가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관점에서

떡볶이라는 사업분야는

전 국민이 먹어봤고 추억까지 있는

분야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떡볶이라는 시장에서

죠스떡볶이, 엽떡, 아딸 등

만들어서 제공하는 분야는

이미 강자들이 존재했지만

즉석 떡볶이는

이렇다 할 브랜드가 없었습니다.


레드오션 중에서 블루오션

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2. 일단 시작하고 개선했다


두끼 떡볶이 1호점을

개업할 때만 해도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와 시스템이었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프랜차이즈화를

기획하여 시작했지만

진행하면서 많이

바뀌었습니다.


창업자도 2명으로 시작했지만

경영 전문인을 영입하기 위한

끈질긴 설득으로

총 3명이 되었고

덕분에 가파른 성장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두끼의 시작점인

떡모 카페도 '일단 시작'해서

만들어졌고,


떡모가 유명해진 계기인

'연예인 떡볶이 간식차'

사업도

무작정 시작했고

개선된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단 시작했기 때문에

떡모 카페에서

삼진어묵의 현 대표도

만나게 되었습니다.



3. 자신감

대표님은 두끼 1호점을

시작하면서부터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자신은

있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전국의 3,000개 이상의

떡볶이를 모두 먹어보면서

돌아다녔고,


무엇보다

떡볶이의 모든 것

떡모 동호회

회장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떡볶이 장사로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자신감은 곧 실력에서

따라오기 때문에

실력적인 차별화로

망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자신감 덕분에

더 좋은 에너지

더 능력 있는 사람들

을 만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요약을 하자면


1. 큰 물에서 놀되 차별화하기

2. 일단 시작하고 고치기

3. 그 분야에서 '미친놈' 소리 듣는 자신감과 실력


이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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