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로그인 중단 안내

계정으로 로그인 기능이 2023년 11월 16일 중단되었습니다.

아이보스 계정이 사라지는 것은 절대 아니며, 계정의 이메일 주소를 이용해 로그인 하실 수 있습니다.

▶️ 자세한 공지사항 확인

2023.03.16 15:51

세일즈클루

조회수 2,080

댓글 2

콜드 메일로 고객 만들기, 쉽지 않아요.


하루에만 광고성으로 받는 이메일이 몇 개인데…


콜드 메일로 고객 만들기. 

바다 한가운데서 그물을 던져 물고기를 잡으려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죠 🥲.


성공률이 낮으니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이해 못 할 일은 아닙니다.

사실, 노력을 안 한다기보다는 ‘이 이상 무엇을 어찌 하겠는가’ 싶은거에요.


그래도! 우리가 한 노력, 헛되지 않게 더 잘 활용할 수 있어요.



[ 더 나은 콜드 메일을 쓰는 방법 ]


✅ 이전과 ‘다르게 할 수 있는 방법’ 찾아보기

지금이랑 다른, 완전히 새로운 내용을 써야 하는 것은 아니에요.

우선 10%씩만 바꿔봐도, 꾸준히 개선하면 의미있는 차이를 만들 수 있거든요.


다른 사람이 쓴 메일을 내가 첨삭하고 수정한다고 생각하며 검토해 봅시다.

👩🏻 꼭 기억할 것: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문제를 찾는 것이 아니라,
'이 부분은 이렇게 해볼 수 있었겠다' 새로운 방식을 생각해 보기!



[📌 당장 해볼 수 있는 방법]

성과가 그리 좋지 않았던 콜드 메일을 열어 보세요.

다음 단계에 집중하기 위해 이메일을 인쇄 해도 좋습니다.


1) 이메일 오픈율 자체가 낮았던 콜드 메일

🤔 내가 이 메일을 받았는데 아예 안 열어봤다면, 왜일까요?

내가 주로 무시하는 '광고성 메일의 제목'을 생각해보세요.


👉 새롭게 할 수 있는 방법 예시)

  • 제목이 너무 광고성이 짙었으니, 이번에는 받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정보를 강조해 볼까?
  • 제목을 더 짧게, 4단어 이내로 줄여볼 수 있을까? (정답: 가능해요!)
  • 제목 첫 단어를 바꿔볼까?
  • 금요일 오후에 보내서 메일을 열어보고 싶지 않을 시간이었으니, 이번에는 화요일 오전에 보내볼까?



2) 이메일은 열어봤는데, 첨부 자료나 링크는 확인하지 않은 콜드 메일 

이번에는 이메일 제목은 클릭했는데 정작 중요한 자료를 안 본 경우를 생각해 보세요.

✔️ 본문의 내용이 고객에게 크게 와닿지 않았거나,

✔️ 너무 길어서 아예 읽어볼 생각도 안 들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 이메일 본문에서는 제목으로 끌어낸 궁금증을 증폭시켜 
첨부 자료까지 열어보도록 유도 하는 것이 중요해요.


👉 새롭게 할 수 있는 방법 예시)

  • 본문이 너무 길었던 것 같으니, 안녕하세요… 포함해서 4문단으로 줄여볼까?
  • 본문에 내용을 다 쓰는 대신 자료를 열어보고 싶게끔, ‘(고객에게 도움이 될 내용)은 여기서 확인해 보세요’로 유도해볼까?
  • 우리 설명만 줄줄 늘어놔서 읽는 사람이 자신에게 크게 이득 될 것이 없다고 느꼈을 것 같다.
    고객 조사를 해서 첫 1-2문장은 고객에 맞춰 개인화를 해보자 (우선은 10곳만 선정해서)
  • 이메일 본문 시작을 '안녕하십니까, ________ 사의 ____를 담당하고 있는 ____입니다…'가 아니라 
    '____님, 안녕하세요.'로 짧게 시작해보자.


📌 Tip! 

이메일 오픈 여부뿐 아니라, 그 다음 단계인 '제안서', '소개서', '링크' 등을 열어봤는지 확인하세요.



3) 첨부 자료를 열어보긴 했는데 얼마 안 읽고 닫아버린 콜드 메일

얼굴 본 적도 없는 고객이 자료를 열어보게 하는데 성공했다면,

우선 쉽지 않은 이 단계까지 성공하신 것을 축하합니다 👏🏻👏🏻👏🏻


그런데, 고객에게 매력적인 자료를 만들었는지 어떻게 판단할까요?

✅  고객이 자료 본문을 끝까지 읽었거나,
가장 중요한 페이지를 진지하게 (충분히 오래) 읽어봤다면 우선 합격이에요.

만약 첫 2-3 페이지도 안 돼서 닫아버리는 고객이 많다면
아래와 같은 변화를 고려해 보세요.


👉 새롭게 할 수 있는 방법 예시)

  • 이메일 본문 내용이랑 조금 더 매끄럽게 이어지게 할 순 없을까?
    *☕️ Tip: 소개 자료 앞 부분에서 과감하게 하나의 포인트에 집중해
    '이메일 본문 → 추가 자료로 더 알아보기'로 내용을 이어보세요.
    메일 본문에서 유발했던 궁금증이 자료를 열어보니 바로 (최소한 2, 3 페이지 안에) 해소되도록.
  • 자료 내용이 너무 중구난방인 것은 아닐까?
    남의 영업 자료를 집중해서 읽는 경우는 드무니, 중요한 내용만 먼저 나오도록 ‘간결하게’ 정리해 보자.
  • 고객이 우리와 더 이야기해보고 싶게끔, ‘충분한 이유’를 주게 하려면 어떻게 수정해야 할까?


📌 Tip! 

고객이 우리 자료를 읽어본 시간을 확인해 2분 이상 읽어봤다면,
고객이 관심을 가질 내용을 가지고 팔로우업을 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 '무료 진단' 등 고객의 귀가 솔깃해질만한 내용으로 후속 연락을 취해보세요. 



쉬운 듯 쉽지 않지만 계속 내 콜드 메일쓰기 실력을 발전시킨다면

마케터로서 나의 실력이 빛을 발하는 날이 분명 올 거예요.


이 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 일 조금 더 쉽게 하고 더 많이 버세요! 🙂


목록
댓글 2
댓글 새로고침

팀ROAS

03. 233,4307

촙마켙

03. 231,0300

김매니저

03. 238,84625

culdesac

03. 238750

큐레터

03. 233,63717

겸직요정

03. 221,5980

마카오정

03. 214381

옷걸이

03. 217810

콩콩콩콩이

03. 214350

100프로

03. 206,24370

밥뭐먹지

03. 2021,39912

인게이지먼트

03. 183100

밥뭐먹지

03. 173,58925

하엘

03. 173,8820

세일즈클루

03. 162,0814

clare04

03. 161,9076

큐레터

03. 1619,91956

준5941

03. 156,01324

지덕이

03. 153450

위픽코퍼레이션

03. 157280
목록
로그인 후 더욱 많은 기능을 이용하세요!아이보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