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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입고 싶은 브랜드, 마뗑킴 다음은 시티브리즈

2024.07.17 13:55

김매니저

조회수 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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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이스트엔드 대표는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열린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K-패션의 성공은 이제 가설이 아닌 확신"이라며 "마르디 메크르디, 마뗑킴,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성공을 이어받아 시티브리즈를 연매출 1000억원 이상의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가 2016년에 창업한 이스트엔드는 현재 '시티브리즈'를 포함해 '아티드', '로즐리', '휴머' 등 4개의 브랜드를 운영 중입니다. 특히 시티브리즈는 젊고 캐주얼한 이미지와 탄탄한 품질,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케이블 니트는 '셔츠 맛집'이라는 평을 받으며 W컨셉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등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스트엔드는 최근 몇 년간 연평균 70%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난해 매출 300억원을 달성했습니다. 김 대표는 올해 500억원, 내년 8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오프라인 매장 확장과 일본을 포함한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 대표는 국내 시장에서도 시티브리즈 팬덤을 구축해 '나도 입고 싶은 브랜드'로 각인될 수 있도록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중국 왕홍과의 협력을 통해 모바일 라이브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시티브리즈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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