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클라이언트와 커뮤니케이션 하는 와중에,,(저는 퍼마 대행사 운영 중)

비용 부분에서 페북 카드결제 수수료가 계속 빠져나가고 있더라.

그래서 ROAS 기준을 더 타이트하게 잡아야겠다. 라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아니.. 수수료가 얼마나 나간다고 오바야~~라고 생각하다가

이번 11월달 타 클라이언트로부터 페이스북 광고비 2천 만원 소진 의뢰가 들어와서

제 카드를 직접 등록 후, 지출을 해보았고, 그 과정을 공유 드릴게요

1) 결제 설정에서 지출한도 설정

우선, 아이보스 글보다가 카드결제 수수료(국제카드사 VISA 수수료+신용카드 수수료)가 1~3% 정도 나올 수 있다는 글을 봐서,, 우선 2%로 잡은 후, 페이스북 지출 한도를 설정 해놓았어요.

(▲ 결제 설정에서 셋팅가능하고, 지금은 다르게 설정 되어 있는데 원래는 19,500,000원 이었음)

2) 실제 청구된 금액 확인

11월 한달 동안 페이스북 청구서에서 딱 19,500,000원이 깔끔하게 청구 되었습니다.

페이스북 대시보드 기준을 보지말고, 청구서에서 최종 금액을 확인하세요.

3) 그럼 내 카드에서는 얼마나 빠져나갔을까? (초궁금)

이거는 토스앱이구요. 100만원 청구 될 때마다 수수료가 34,779원이 빠져나가는 중이네요

약 3.47%가 추가로 결제되는 걸로 확인

4) 결론

2천만원 매체비를 받았을 경우,  약 3.5% 인 70만원이  카드 수수료라고 봐야할 듯합니다.

처음에 19,500,000원을 지출한도로 설정했는데, 19,300,000원을 지출한도로 설정하는게 맞았겠네요!

물론 카드사마다 비율은 다를 듯 해요. 저는 토스체크카드 기준 3.5% 나온 거고,

다른 카드사는 해외결제 혜택이 더 있을 수도 있어요

혹시나 관련해서 좋은 정보나 꿀팁 있으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