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정말 작은 회사인데... 

큰 맘먹고 블로그리뷰 하면 다 알만한 업체써서 시작했는데... 

성과는 1도 없고

담당자는 도와주는거 하나 없이 기계식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에 껴맞추는것만해주고.. 

점점 신청하는 블로거들 퀄리티도 떨어지고

처음엔 퀄리티있는 리뷰가 좋을 것 같아서 방문자 신경안썼더니 노출 하나도 안되고... 

그렇다고 퀄리티 있는 리뷰도 아니었고... 

그 다음엔 방문자를 먼저 신경쓰자하고 썼더니 

저희 제품이랑 전혀 상관없는 사진 4장 올려놓고 내용도 복붙... 

근데 그 블로그 방문자가 하루에 5천이 넘어요.. 왜 일까요?ㅠㅠ 유효숫자는 아니겠지여?

이런 블로거들한테 수정 요청하겠다고하는데

이미 성의없는 글을 올린 블로거가 얼마나 대단한 글을 써줄까요?

블로그리뷰를 하는 이유가 도움을 받으려고 전문 업체를 쓰는건데 다 홍보하려고 도움 되려고 하는건데

담당자는 틀에박힌 대답만하고

블로그 리뷰 원래 이런건가요?

업체 안쓰고 개인 컨택해서 요청해야하는걸까요?ㅜㅜ

백만원이 적은 돈도 아닌데

그 업체는 백만원짜리 고객은 고객도 아닌가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