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로그인 중단 안내

계정으로 로그인 기능이 2023년 11월 16일 중단되었습니다.

아이보스 계정이 사라지는 것은 절대 아니며, 계정의 이메일 주소를 이용해 로그인 하실 수 있습니다.

▶️ 자세한 공지사항 확인

2022.04.19 18:56

으른보쓰

조회수 7,325

댓글 11

대행사 경험도 있고 브랜드사 마케팅 담당자 경험도 있는 주니어급 보스회원입니다.


인하우스 인하우스 많이들 하시는데, 대행사 / 브랜드사 각각 인하우스의 정의가 다르더라구요.


1. 대행사 입장에서의 인하우스 정의 : 브랜드사 산하 별도의 광고대행사 (삼성전자의 제일기획, 현대그룹의 이노션 등)

2. 브랜드사 입장에서의 인하우스 정의 : 브랜드사 내부의 마케팅 담당 (통상 인하우스마케터)


대행사를 먼저 경험해본 입장으로서 저는 당연히 1번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브랜드사의 마케팅 담당자들은 본인들을 지칭해서 인하우스 마케터 라고 표현하더라구요.

ex. (브랜드사 면접자리에서) 대행사에 계셨는데, 인하우스를 지원하게 된 동기가 무엇인가요?

한 회사만 그런게 아니라 제가 경험했던 다수의 브랜드사에서 이와 같이 이해하고 계시더라구요.


어떤 것이 맞는지 헷갈립니다.


일례로 필자가 대행사 -> 브랜드사 -> 대행사로 이직을 했는데,

두번째 대행사로 이직한 첫 주에 담배피는 자리에서

"인하우스에 있다가 이직했습니다" 라고 대답했더니 제 답변에 오해가 생기더라구요.

"광고주로 있었습니다" 가 대행사 임직원들 입장에서는 더 이해하기가 쉬웠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른 보스님들이 생각하시는 인하우스의 정확한 정의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목록
댓글 11
댓글 새로고침

키에르케고르

05. 042,5493

jin902

05. 045820

twinpix

04. 285680

노력파12

04. 281,4830

HJW

04. 289270

큐레터

04. 287,92019

모이어

04. 273,61814

니냐니니뇨

04. 264,5471

로아스오만프로

04. 257120

lemona77

04. 241,0090

liji

04. 221,7460

구운가래떡

04. 211,2105

마틸다아

04. 206780

으른보쓰

04. 197,32610

jinhorus

04. 192,46514

으아오

04. 188210

마케터좋아연

04. 151,2130

게롤트

04. 151,2800

쿠키또

04. 147401

아이오에우

04. 141,1060
목록
로그인 후 더욱 많은 기능을 이용하세요!아이보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