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크리에이터 플랫폼 기업 ㈜산돌(대표이사 윤영호)이 디지털 시대의 다양한 매체 환경에 맞춰 최적화된 새로운 본문용 폰트 ‘SD민부리’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SD민부리는 디지털 매체의 확산과 다양한 스크린 환경을 고려해 제작된 폰트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폰트 역시 새로운 미적 감각과 기능적 요구를 반영해 발전해야 한다는 인식에서 시작된 이 폰트는, 사용자의 다양한 환경과 다국어를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한글뿐만 아니라 라틴, 라틴 확장, 일본어(예정), 중국어(예정)까지 지원하는 다국어 폰트로, 각 언어별 속공간 크기를 조정하여 균일한 읽기 경험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폰트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폰트의 굵기와 속공간을 필요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매체에서 최적화된 텍스트 표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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