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고주들의 소극적인 광고 투자 분위기에 광고 집행과 함께 경쟁 PT도 감소하는 경향이 지속하면서 4월에 이어 5월에도 경쟁 PT 시장은 그 규모나 건수도 꽤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전월 4월 대비해서는 전반적으로 그 경쟁 PT 규모는 소폭 증가했으나, 건수는 대폭 감소했다. 경쟁 PT가 전통 업종 및 중대형광고주 중심으로 진행되는 분위기가 자리를 잡은 모습이다.
호전되지 않는 광고시장의 영향이 광고업계 전반에 영향을 주고 있는 모습이다. 그나마 1분기에 활발했던 경쟁 PT는 2분기 들어 계속 침체한 모습이다. 또한, 전반적인 광고업계 침체는 광고회사의 경영실적 저조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일부 광고회사는 선제적으로 구조조정 등을 통해 회사의 내실을 강화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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