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의 올인원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캔바(Canva)가 오늘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국제 ‘캔바 크리에이트(Canva Create)’ 행사를 개최해 10년 만에 대대적인 플랫폼 개편을 선보였다. 캔바는 금번 행사에서 수백만 명의 업무 방식을 재정의할 새로운 업무 솔루션 및 서비스를 공개하며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멜라니 퍼킨스(Melanie Perkins) 캔바 공동 창업자 및 CEO는 “모든 조직의 디자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개선된 캔바 경험과 새로운 제품군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녀는 “비주얼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이 시대에 조직의 복잡성을 해결하는 것 또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워졌다”며 “캔바가 창립 이래 10년동안 디자인 생태계를 간소화하고 대중화한 것처럼, 향후 10년은 디자인 툴, AI 툴, 업무 툴의 분열된 생태계를 통합하고 모든 조직의 직원들이 쉽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okiman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