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읽어보고 자신의 웹사이트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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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Contents)
- 콘텐츠는 타깃 사용자에게 양질(Quality)인가
- 콘텐츠는 시의성을 우선으로 하는 신속(Update)성이 있는가
- 콘텐츠는 사용자에 가리지 않고 이해(Comprehension)하기 쉬운가
유저인터페이스(UI,User Interface) & 정보설계(IA, Information Architecture)
- 검색과 배치, 바로가기, 전송속도등 내비게이션(Navigation)을 위한 장치는 유용한가
- Labeling, Grouping 등 정보의 접근성에 유용한 구조(Structure)인가
- 핵심 콘텐츠의 접근성, 유기성, 이동경로 등의 사용성(Usability)은 우수한가
- 링크유형의 일관성, 버튼과 메뉴 등에 대한 feedback 등 쌍방향(Interactivity) 기능은 원활한가
기술(Technology)
- 시스템 운영, 장애대처, 대상, 보존기간, 속도, 해킹 대비 등 시스템 안정성(System stability)이 뛰어난가
- 목적에 부합하는 웹서버 디렉토리 분류의 최적화(Optimization)가 되어있는가
- 고객만족, 데이터베이스 자료 활용, 시간과 비용 절약을 위한 자동화(Automatic operation)가 구현되어있는가
신뢰감(Reliability)
- 환불절차, 개인정보변경, 지급결제 수단의 편리성과 안정성 등 소비자보호(Consumer Protection)를 최우선으로 하는가
- 객관적 자료, 고객불만족 즉각 대응, 사업자 등 신뢰부여 요소 강화(Reinforce framework of reliability)가 되어있는가
- 정확한 상품, 서비스 정보, 약관, 이벤트나 행사의 실현 등 약속이행(Fulfillment)을 하고 있는가
디자인(Design)
- 독창성,임팩트,흥미를 이끄는 시각적 몰입성(Attraction)을 가진 디자인인가
- 정기적 디자인 변화나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을 유도한 신선도(Freshness)가 살아있는가
- 사이트나 브랜드 대표하는 메타포 활용 등 은유성(Metaphor)은 내재되어 있는가
- Layout, Font, Color, 컨텐츠 배열, 그룹화 등과 CI, WI 가이드라인과의 일관성(Unification)을 따르고 있는가
- 색상 선정과 여백, 정돈감, 역동성 등을 고려한 명쾌성(Clarity)은 보여지는가
커뮤니티(Community) & 사용자 참여(UCC, User Creative Contents)
- 고객세분화, 다양한 채널, 신고 기능, 고객참여 코너, 이용자 편의정보, 수평적 커뮤니케이션 등 활성화(Activation)가
되어있는가
- 고객의 니즈에 맞는 커뮤니티의 연계, 서비스의 차별성, 맞춤서비스 등 다양성(Variety)을 가지고 있는가
- 채팅창, 방명록, 회원DB 검색, 고객정보 변경기능, 재방문 시 고객대우 등 커뮤니케이션을 활용매개체(Intermediary)로
사용할 수 있는가
- 사용자 참여(UCC, User Creative Contents)를 위한 기술적 기반은 마련되어 있는가
- 사용자 참여(UCC, User Creative Contents)를 위한 홍보는 유동적인가
비즈니스 기능의 지원(Business Function)
- 기업의(상품,서비스,콘텐츠의 가치) 가치부여(Value)가 사이트 내에 녹아있는가
- 메일링 리스트, 고객 세분화(Segmentation) 통한 맞춤서비스, 지식 마케팅, 사이트의 브랜드화(Branding) 를 위한 마케
팅(Marketing)은 활발한가
- 목적의식(제품,고객,기술,유통), 고객성향, 개인화, 검색엔진, 한글 도메인, 뉴스, 이벤트, E-mail 제공 등 운영(Maintenance)이 원활한가
- 사이트에 대한 투자와 운영팀에 대한 지속적 전담 및 책임체계 등 투자 및 지원(Invest & Assist)은 지속적인가
- 고객의 탐색방향 유인하는 요소들(구조,레이아웃,애니메이션,프롬프트)이 회사 전략에 부응하도록 전략(Strategy)으로 설계되어 있는가
- 온/오프라인 광고, P.R, 수상, 도메인명, 사이트명, 회사명 등 홍보(Announcement) 활동에 힘쓰고 있는가
기타(Others, components of achievement)
- 종합적인 만족도(Overall level of satisfaction), 재방문률(Re-visit rate), 방문자수(Session), 회원수(Members), 매출액 및 판매건수(Sales/Profit) 등이 유기적으로 잘 돌아가는가
그러나 위와 같은 부분들을 다 지킨다해도 여전히 웹사이트의 성공은 쉽지가 않다. 이 정도면 성공했다 라고 생각하면 그 다음날 바로 사용자의 기억에서 멀어지고, 이것 저것 좋은 서비스는 다 만들어놨는데 사용자들의 반응은 그저 그렇게 시큰둥하고, 거대자본의 시장 잠식은 더욱 커져만 가고, 버블이 있던 시기가 좋았다고 한탄만 해봐야 소용이 없다. 사용자들이 변한 것일까, 그렇다 치더라도 할 수 없다. 사용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귀를 기울일 수 밖에. 위의 합리적 타당성에 근거한 분석개념 구성요소는 웹사이트를 활성화하고 성공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임에는 반박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그렇다 하더라도 웹 세상도 사람이 사는 세상인지라 심인성(心因性)을 간과할 수는 없다.
- 누구를 위한 사이트 인지를 분명히 해야한다.
- 방문한 사용자에게 ''''바로 이곳이야''''라는 상쾌함을 주어야 한다.
- 이곳이 저곳 같고 저곳이 이곳 같은 정체 불명성을 과감히 탈피한 색다른 콘텐츠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
- 옷 가게를 하기 위해서 수 만벌의 옷을 만들고 입어봐야 한다.
- 사용자가 공급자가 되고 공급자가 사용자가 되는 것을 빠르게 캐치하고 카멜레온이 되어야 한다.
- 모든 상황에 대비해 시뮬레이션 해야한다.
- 아이덴티티 즉 정체성이 분명해야 한다.
-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쉽게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 전문가가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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