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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온라인마케팅? 플레이팅과 마케팅의 공통점 (ft. 본질 3가지)

2024.09.19 16:04

플라톤마케터

조회수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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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전 병원 온라인마케팅 고민하시나요?

본원을 알리는 작업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할지 답답하신 원장님들 많으시죠.


중요한 건 이 3가지입니다.






반갑습니다. 원장님과 같이 성장해 나가고 싶은 플라톤마케팅 BELLA입니다.

혹시 원장님 중 [플레이팅]에 관심 많으신 분 계시나요?


플레이팅(plating)이란 음식을 맛있게 보이도록 그릇 또는 접시에 담는 행위를 뜻하는데요.

최근엔 그릇뿐 아니라 소품 테이블 등 음식과 관련된 전체를 연출하는 범위로 확장되었습니다.


우리가 플레이팅 하는 목적은 딱 1가지입니다.






같은 음식을 더 맛있고 고급스럽게 보이기 위함이죠.

저는 플레이팅이 마케팅 과정과 비슷하다고 느꼈답니다. :)


어떤 그릇, 소품, 테이블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음식의 품격]이 달라지듯,

원장님의 철학, 가치관, 스토리 등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병원의 가치]가 달라지죠.


오늘 포스팅에선 [플레이팅과 마케팅]이 가진 공통점을 분석해 보고,

효과적인 병원 온라인마케팅을 위해선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플레이팅(plating)과 마케팅의 공통점 1

접시를 가득 채우지 않는다


플레이팅 첫 번째 원칙은 [접시를 가득 채우지 않는다는 것]인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음식이 빼곡하면 '아이러니하게도' 음식에 집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잘 된 플레이팅은 그릇에 여백을 두는 플레이팅입니다. 여백을 둬야 음식에 시선이 가죠. 병원마케팅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원장님이 수많은 진료 과목을 내세워 매출 증가를 기대합니다.


그러나 [하루 평균 3,000개가 넘는 광고를 접하는 고객]이 우리 진료 과목을 세세히 알기란 불가능합니다. 즉, 우리 병원을 제대로 인식시키기 위해선 진료 과목을 1~2개로 줄여 광고해야 합니다.





공통점 2. 차가운 요리는 차갑게, 뜨거운 요리는 뜨겁게


플래이팅 두 번째 원칙은 [차가운 요리는 차갑게, 뜨거운 요리는 뜨겁게]인데요. 이를테면 냉채 같은 차가운 요리는 냉동고에 넣었다 꺼내 놓는다거나, 스테이크 같은 뜨거운 요리는 150도 이상 오븐에 1분간 넣는 것 등이 해당하죠.


즉, 요리 특징과 상황을 파악하고 그것에 맞게 움직이라는 뜻입니다.


병원마케팅도 마찬가지예요. 같은 안과라 할지라도 나이, 성별, 질환 여부에 따라 니즈는 다릅니다. 비교적 젊은 층이라면 라식, 라섹 등에 관심이 많을 테고 나이대가 있는 분들이라면 백내장이나 노안에 관심이 많을 테죠. 따라서, 구체적 타깃을 정해 차별화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예로 [백내장 재수술을 원하는 60대 환자]라는 타깃을 잡았다면, 주차, 접수 대기 시간, 직원 교육, 인테리어, 디저트 종류 하나까지 모두 중년층의 니즈에 맞게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고객들이 '여긴 확실히 다르구나!'라고 느끼며 재방문할 것입니다.





공통점 3. 맛을 최우선으로 여길 것


플레이팅이 매력적이라 방문했는데, 맛이 별로인 적 있으시죠? 반면 보기엔 별로였는데 맛있어서 깜짝 놀란 적도 있으실 거예요. 가끔 플레이팅 따윈 신경 안 쓰고 접시에 요리를 툭 올려 내는 요리 고수들이 있는데요.


언뜻 무심해 보이지만, 플레이팅 핵심 원칙 [맛을 최우선으로 여길 것]에 충실한 분들입니다.






요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명확히 알기에 보기엔 별로여도 맛은 '끝내주는’ 것이죠. 병원마케팅도 마찬가지입니다. 플라톤과 협업 이후 좋은 성과를 내신 원장님들의 공통점은 바로 본'질에 충실하다는 점인데요. 협업 8개월 만에,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120평 이전 확장 준비까지 하고 계신 S 원장님의 경우 26년 경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으시죠.


이처럼 병원 온라마케팅이 문의율을 높일 순 있지만, 본질은 진료입니다. 본질이 약하다면 아무리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룬다 해도 다시 돌아갈 수밖에 없어요.


만일 진료는 자신 있는데 신환율이 생각보다 저조하다면? 그때 병원 마케팅을 다루는 대행사의 도움을 받아보는 겁니다.






오늘은 [플레이팅과 마케팅의 공통점]을 찾아보며, 효과적인 병원 온라인마케팅을 위해선 어떤 부분에 힘써야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내용을 정리하면 크게 3가지입니다.


1) 접시를 가득 채우지 않는다 (진료 범위 줄이기)

2) 차가운 요리는 차갑게, 뜨거운 요리는 뜨겁게 (포지셔닝 차별화)

3) 맛을 최우선으로 여길 것 (의료의 기본은 진료)



원장님의 마케팅 잘 아는 든든한 친구, 플라톤마케터 BELLA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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