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옥외광고 한다는데,

어떻게 다른 브랜드가 옥외광고 하는지 궁금하신가요?👋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콘텐츠를 만들고,

어떤 지역에 광고를 해야 할지 고민이신가요? 🫨

이번에 소개해드릴 내용은, 6월 강남역에 옥외광고를 진행한 사례를 공유드립니다. 

걷기만 해도 20번을 보게 만든 브랜드 사례를 중점으로,

강남역에 광고한 다양한 브랜드 광고 소재 및 광고 인사이트를 소개드립니다. 

6월 강남역을 걷기만 해도
20번 보게 되는 브랜드는?

d'Alba & 아디다스

6월 강남역 옥외광고 인사이트

강남역에 위치한 빌보드 광고는 총 10곳으로, 디지털로 구현된 DOOH(Digital Out-Of-Home) 매체입니다.

큰 가로형, 세로형, 커브형, 가로등형 LED로 강남역 거리를 다채로운 방식으로 표현할 수 매체들로,

강남역의 특성들을 고려한 광고들이 게첨됩니다.

강남역 광고는 2030 유동인구가 가장 높은 지역, 다수의 빌보드가 밀집되어 있는 특징을 고려하게 됩니다.

이에 따른 6월 강남역 옥외광고 인사이트는 3가지로 구분됩니다.

✅다수의 빌보드 광고 밀집 지역 : 3개 이상 빌보드 광고 게첨을 통해 노출 극대화

• 강남역 출구 3개 빌보드 광고 밀집
• 강남역 11번 출구-신논현역 5번 출구 6개 빌보드 밀집
• 총 9개 빌보드 중 3개 이상 광고 송출을 통해, 지역 내 노출 극대화 ex) 유니클로, 코카콜라 등

✅가로등 DOOH 활용 : 가로등 DOOH 18개와 빌보드 함께 광고 게첨을 통해 대세감 형성

• 강남역 11번 출구-신논현역 5번 출구 총 18개 가로등 DOOH 위치
  
• 가로등 DOOH와 빌보드 혼합 사용을 통한 거리 내 대세감 형성 ex) d'Alba, 아디다스 등

✅지역 특성 : 2030 직장인 밀집 지역, 2030 소비 중심 지역

• IT스타트업, 대기업 위치 → 평균 소득 이상 직장인 대상 광고 ex) 삼성자산운용, BVLGARI 등
• 2030 소비패턴에 맞는 다양한 분야의 광고 → 패션, 화장품, 주류, 음료 등 ex) DUALSONIC, 유니클로, 코카콜라 등

6월 강남역에 어떤 옥외광고가?
DOOH 광고 사례

6월 강남역 게첨 광고 사례는 크게 3가지 기준으로 분류될 수 있었습니다.

✅3개 이상 빌보드 게첨을 통한 노출 극대화 광고

✅가로등 DOOH와 빌보드 활용 대세감 형성 광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광고

1. 3개 이상 빌보드 게첨을 통한 노출 극대화 광고

유니클로 AIRism

무더위가 시작되는 5월부터 유니클로에서 여름 시즌 대표 기능성 의류인 에어리즘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본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에어리즘을 가장 많이 입는 2030 세대가 밀집한 강남역 인근에

빌보드 DOOH 10곳 중 3곳에 광고를 게첨했습니다.

다수의 빌보드를 활용하여, 강남역을 걷는 대중을 대상으로 노출을 극대화했습니다.

코카콜라

코카콜라는 광고 모델인 뉴진스를 활용하여 강남역 인근의 DOOH 빌보드 10곳 중 3곳에 광고를 게첨했습니다.

더운 여름철에 가장 매출이 높은 코카콜라의 특수성과

블루리본 서베이와 함께 한 레드리본 전국 맛집 선정 이벤트를 시작을 중점으로,

2030 세대의 주요 약속 장소인 강남역 인근을 중점으로 대대적인 광고를 통해 노출을 극대화했습니다.  

2. 가로등 DOOH와 빌보드 활용 대세감 형성 광고

d'Alba

승무원 미스트로 이름을 알린 달바는 비건 뷰티 브랜드로 각인되기 위해

세븐틴의 호시를 엠버서더로 선정하여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뷰티 제품을 소비하는 2030 세대 인구 밀집 지역인 강남역 인근을 중점으로,

빌보드 DOOH 매체 2곳과 가로등 DOOH 총 18곳에 광고를 게시했습니다.

강남역 4번 출구에서 신논현역 11번 출구까지 총 18개의 가로등 DOOH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달바는 가로등 DOOH를 활용하여 지역을 걷는 사람들에게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노출을 통해

대세감을 형성했습니다.

아디다스

아디다스 앰버서더인 손흥민과 차범근이 함께 참여한 '널 믿어(YOU GOT THIS)' 캠페인을 오픈하면서,

브랜드 및 캠페인 홍보를 위해 빌보드 DOOH 매체 2곳과 가로등 DOOH 총 18곳에 광고를 게시했습니다.

2030 세대를 대상으로 한 강남역과 신논현역에 대형 아디다스 오프라인 매장이 위치해 있어,

광고와 함께 매장을 경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옥외 광고를 진행했습니다.

매장이 위치한 대로변의 가로등 DOOH를 활용하여 지역을 걷는 사람들에게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노출을 통해

아디다스 브랜드의 대세감을 오프라인 매장에 부착한 OOH 광고와 함께 제공했습니다.

하이트진로 진로골드

2024년 3월 말 출시된 하이트진로의 신제품 진로골드 광고가

강남역 인근 빌보드 DOOH 매체 2곳과 가로등 DOOH 총 18곳에 게시되었습니다.

여름 휴가와 페스티벌 시즌에 주류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적 특성과

2030 세대를 대상으로 한 저도수, 제로슈거 제품을 중점으로 공격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18곳의 가로등 DOOH를 활용하여 지역을 걷는 사람들에게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노출을 통해

대세감을 형성했습니다.

3. 지역 특성을 반영한 광고 - 패션, 화장품, 주류/음료

패션-MUSINSA, KREAM

신논현역 11번 출구에 위치한 빌보드 DOOH는 무신사에서 운영하는 매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매체에서는 무신사와 29CM의 광고와 함께 해당 플랫폼에 입점한 패션 브랜드 광고를 게시함으로써

패션 및 리빙 분야의 상품을 중점적으로 홍보하는 DOOH 매체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점을 활용하여, 6월 23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는

무진장 여름 블랙 프라이데이를 대대적으로 홍보했습니다.

네이버의 한정판 거래 플랫폼인 KREAM은 대대적인 홍보와 전문 판매자 확대를 통해

거래량을 늘려가는 추세입니다.

주요 고객인 2030 세대를 대상으로 강남역 빌보드 DOOH 10곳 중 2곳에 광고를 게시했습니다.

화장품-UNOVE, 리쥬란

UNOVE에서는 세븐틴의 민규와 배우 노윤서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면서,

강남역 인근에 2030 세대를 대상으로 빌보드 DOOH 1곳에 광고를 게시했습니다.

리쥬란에서는 앵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면서, 안티에이징 전문 에스테틱 브랜드로서

강남역 인근 2030 세대를 대상으로 빌보드 DOOH 2곳에 광고를 게시했습니다.

강남역의 유동 인구 특성을 반영하여,

화장품 브랜드들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강남역에서 옥외 광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류/음료-잭다니엘 NO.7, 이토엔 오이오차 녹차

지속적으로 2030 세대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잭다니엘에서 오리지널 시리즈인 넘버 7의 광고를

강남역 빌보드 DOOH 2곳에 게시했습니다.

2030 세대의 약속 장소 중심인 강남역을 타겟으로 하여 잭다니엘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타니 쇼헤이가 이토엔의 모델이 되면서 글로벌 옥외 광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엔저 영향으로 일본 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이토엔 오이오차 녹차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일본 여행에 친숙한 2030 세대를 초점으로

강남역에 위치한 빌보드 DOOH 1곳에 광고를 게시했습니다.

이외 IKEA, 메디필 등 브랜드의 인지도 및 확산을 전략으로 삼은

다양한 브랜드 및 제품 광고가 강남역 빌보드를 채웠습니다.

2030 중심의 노출을 올리는 다양한 옥외광고를

강남역 중심으로 시도해 보시면 어떨까요?

다양한 광고 사례와 인사이트가

효과적인 옥외광고 방법을 찾아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