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밑에서 위로 봐주세욤
음... 그니까 2013년 쯤에 블로그에 이런저런 노래 해석글 같은걸 한 50개정도
올린적이 있었고... 대부분은 서로이웃 공개 전용으로 그냥 지인들이랑 요즘 SNS하듯
사용했던 블로그입니다.
블로글 할 생각이 있거나 한건 아니었고... 7월 21일 전 한 사나흘 정도?
뭐 외식하러 갔을때랑 배달음식이랑 3~4연속 너무하다 싶게 실패 하길래
"이 집 맛 없다", "이 메뉴 별로다"라고 올린 글이 갑자기 모바일 뷰탭 최상단에
노출되면서 뭐가... 이렇게 됐네요;;
IT, 뷰티, 맛집등 경쟁도 최최상위 키워드들도 조금만 신경써서 글 올리거나 하면
거의 메인에 노출됩니다. 크리에이터 어드바이저에 나오는 검색률 최상위 키워드들도
적으면.. 오릅니다; 안되면 조금 수정하고, 키워드 분위기 좀 살펴서
재작성 혹은 수정 하면 또 금방 올라갑니다.. 서울 번화가 이름+맛집으로
뭐 방문해서.. 쓰면 그냥 올라갑니다. 지금 방문자수 지나치게 캐리하는
글들 빼더라도 일방 5~6천 이상 충분히 찍히고 있구요...
솔직히 마음먹고 화제성 높은 아이템들(상품) 위주로 다루면은 훨씬 더 많이도
충분히 가능 할 것 같기는 합니다..
다이아로직 같은 것들 되게 신경써서 올리기는 하는데 그래도 좀
최블이라고 과하게 올려주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음... 방문자수 생기는 게시글은 공개된거 다 합치면 한 8~90개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사실 기분이 좋긴 참 좋은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조언 듣고 싶습니다.
이 정도면은 블로그를 통해서 가치창출이 충분히 가능 할 것 같은데
레뷰나 서울오빠 같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사이트에서 협찬 받는 것? 이외에는
뭘 할 수 있는지 감이 안잡히네요... 그렇다고 아무 원고나 받아 2~3만원짜리
올리면서 리스크 감수하고 싶지도 않아서...
여하튼 이런저런 마케팅방들 들어가봐도 일방 많은 분들이 거의 없더라구요..
혹시 오래 하신분들이나 방문자수 많은 분들중에 어떤식으로
블로그를 통해서 가치창출 하고 계신지 여쭙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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