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 모비데이즈에서 만든 대한민국 모바일 광고 생태계 지도 모비스케이프이다.
애드네트워크, 애드익스체인지, DSP, DMP, SSP 등 너무나 많은 플레이어들이 존재한다.
오늘은 디지털과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 이러한 플레이어들이 어떻게 발달했는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 한번 알아보겠다.
'시장'이 존재하기 위해선 수요와 공급, 즉 구매자와 판매자가 필요하다.
디지털 광고 '시장'에도 구매자와 판매자가 있다.
#구매자
구매자는 모바일 광고를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으로 예를 들어 이러한 생각을 할 수 있다.
'모바일 광고 지면에 앱 광고를 해볼까?'
하루 10만 명 이상에게 노출되고,
2030 여성이 많이 보는 앱이 었으면 좋겠어.
클릭 당 50~100원 사이로 비용 지불이 가능해
#판매자
판매자는 모바일 광고 지면을 판매하는 사람이다.
'우리 앱에 광고를 노출시켜 수익을 만들어야겠어!!'
띠배너는 클릭 당 50원
전면 배너는 클릭 당 100원에 팔 거야
남성 타깃 대상 광고는 안 할 거야
이렇게 구매자와 판매자 간 거래 조건이 맞으면 거래가 성사된다.
최초의 배너 광고였던 AT&T 배너 광고는 공급자와 판매자가 각각 하나밖에 없었다.
이게 바로 디지털 광고의 1단계의 시작이다.
1단계 : 광고주와 매체 간 직접 계약단계
2단계 : 다수 광고주와 매체를 하나로 이어주는 애드네트워크
3단계 : 애드익스체인지 등장
4단계 :DSP와 SSP와 DMP 등장
크게 4단계로 나눠 모바일 광고 플레이어들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그렇기 때문에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순차적으로 보며 모바일 광고 시장을 이해해보자.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조금 더 학습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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