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엔캐스트의 ▲인기 동영상 ▲추천 동영상 ▲최신 동영상 등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 동영상 UCC를 웹브라우저(WWW)에 접속할 필요 없이 데스크탑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최근 출시한 컴퓨터 운영체제(OS) 윈도우 비스타를 사용하는 회원만 사용 가능하다. 윈도우 비스타 이용자는 UCC를 웹 사이트의 방문 없이 ‘엠엔캐스트 가젯’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영상 UCC 가젯 서비스로는 엠엔캐스트가 관련 업계 최초다.
가젯(Gadget)은 쉽게 말해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는 미니 응용 프로그램이다. PC 바탕화면 우측에 사이드바 형태로 제공되며, 웹 서비스에 연결해 시간, 주식, 인터넷 라디오 등 사용자가 자주 쓰는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엠엔캐스트는 올 하반기 ▲동영상 업로드 ▲동영상 UCC 검색 등의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가 더욱 편리한 환경에서 동영상 UCC를 제작,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엠엔캐스트 가젯’은 윈도우 비스타 사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MS에서 제공하는 비스타 가젯 모음과 엠엔캐스트(http://www.mncast.com/vistaGadget)에서 해당 가젯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엠엔캐스트사업팀 박주영 부장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플래시 동영상 플랫폼을 도입했던 엠엔캐스트가 동영상 위젯에 이어 가젯 서비스를 시작했다. RSS, 동영상 플레이어 사이즈 확대 등 사용자의 접근성과 편의를 높이는 플랫폼 질적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바탕화면에서 곧바로 접속하는 윈도우 비스타용 '엠엔캐스트 가젯' 서비스 화면 이미지. 사진 제공 = SM온라인.]
이은주 기자 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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