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순의 그 사건 이전까지만 해도 메인 키워드 1차 조합 2차조합 모두 5위권안 대부분이 1-3위였는데 그 이후로는 확실히 메인키워드로는 1페이지 노출도 거의 힘들고 조합된 키워드들도 영 힘을 많이 쓰지 못하네요.

그나마 3개 쓰면 하나 정도가 어느정도 올라가기는 하는데 영 의욕이 없습니다.

글을 쓰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데 말이죠.

반대로 제가 주력으로 쓰는 카테고리의 키워드를 모두 먹어버리는 고래가 하나 있는데

그 블로그는 헛소리만 한 5000글자 쓰고 내용은 한 3000글자 있을까말까한데 그마져도 본인 지식없이 어디서 주워다 쓴내용에 캡처한 사진을 50장씩 박아버리는 형태로 포스팅을 하는데 모든 키워드를 1위에 박아버립니다.

그리고 몇달간 트래픽 빨아먹다가 순위에서 사라지면 다시 내용만 바꿔서 키워드 다시 점령하지요.

오래 지켜봤지만 한번도 흔들림 없이 굳걷하고 지수도 짱짱합니다.

참고하세요.

이런 방식이 답인가 싶은데 영 치졸하긴 하네요.

이런 곳들 때문에 네이버는 더욱 빨리 힘이 빠질텐데 말이죠.

네이버는 비중을 좀 줄이고 있는 와중이긴 하지만 노출도 안되버리니 이중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