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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7 15:48

플라톤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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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플라톤마케팅의 이현석 대표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병원온라인마케팅 가장 효과적인 도구 2가지 먼저 알아보았습니다.

아직 이전 포스팅을 안 보셨다면 먼저 봐주시기 바랍니다. 병원마케팅회사와 컨택하기 전에 알고 계시면 좋은 사항입니다.

병원온라인마케팅 가장 효과적인 도구 3가지 [플라톤마케팅 대표 인터뷰(1)] 보러 가기

https://www.i-boss.co.kr/ab-6141-65085



이번 글에서는 나머지 도구 1가지와 저관여 고관여에 따라 달라지는 마케팅 전략에 대해 마저 이야기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3. 메타 광고




세 번째는 메타 광고인데요, 구글 애즈부터 시작해서 토스, 강남 언니, 이런 플랫폼을 통틀어도 현재까지 메타(페이스북 + 인스타)가 가장 ROAS가 잘 나오는 플랫폼입니다.

메타가 예전만 못하다 이런 말도 있지만 그거는 예전에 비해서 지금 못하다는 거지, 타 플랫폼에 비해서는 되게 (효율이) 뛰어나거든요. 네이버 파워링크만 해도 지금 현재는 소위 돈 먹는 하마가 됐습니다. 사실, 그렇게 효과는 없으면서 돈은 엄청나게 들어가는 그래서 네이버 파워링크를 기피하는 원장님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네이버는 알고리즘에 의한 광고를 띄어주는 게 아니라 입찰식으로 광고를 띄워주다 보니까 돈을 더 세게 부르는 사람, 돈을 더 많이 낸 사람이 1위 자리를 가져가고 나머지들은 돈의 순서에 따라서 하기 때문에 비효율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에 메타는 알고리즘에 따라서 시간이 지날수록 최적화가 되기 때문에 ROAS가 좀 나빠진다고 하더라도 구글이나 다른 플랫폼에 비해서 월등히 높은 편이고 전환도 실제로 잘 되는 편입니다. 다른 플랫폼은 클릭률이 많이 일어난다고 해도 허수가 굉장히 많은데 메타에서는 조금 그런 현상이 조금 덜 발생하는 걸 볼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메타를 강력하게 추천해 드립니다.

다만, 의료광고 심의를 꼭 받고 진행을 해야 한다는 점은 단점이 될 수 있겠네요.








여기까지 1. 플레이스, 2. 블로그, 3. 메타 총 3가지 병원온라인마케팅 도구에 대해 알려 드렸는데요. 중요도 순서상으로도 1,2,3이 맞습니다.

그래서 플레이스 먼저 챙겨야 되고 두 번째로는 블로그, 블로그로 어느 정도 매출이 많이 일어난다 했을 때는 이제 메타 광고로, 퍼포먼스적으로 광고비를 태워서 더 많은 환자들을 유입시킬 수 있는 그런 전략으로 가는 것이 좋죠.

굳이 마케팅 플랫폼별 순서가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고 지역마다, 내 병원마다, 특색에 따라서 다 다릅니다. 때문에 일단 이 3가지를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나한테 효과적인 걸 찾아서 그냥 하시면 됩니다. 그 대신 효과가 나는지를 철저하게 확인을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 드리고 싶습니다.

정리하면,

플레이스에서도 다 하는 게 좋긴 한데, '우리 병원을 봤을 때 다 동네 장사다. 동네에서 경쟁 병원이랑 싸우는 구조다'라고 했을 땐 플레이스 광고를 꼭 하셔야 되고, 플레이스 검색 노출될수록 매출이 올라갈 겁니다.

반면에 '우리 병원은 특화 진료를 한다. 강남 소재거나 전국구에서 오는 병원이다' 그럴 경우에는 특정 질환으로 검색 노출을 시킬 수 있으면 좋습니다. 그게 좀 어렵다면 블로그를 통해서 전문성이나 특화된 질환에 대한 철학이나 진료 노하우, 임상 사례를 말해주는 게 훨씬 이득이 되죠.

메타는 지역이나 관심사 등 설정할 수 있는 등 타기팅을 정밀화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병원이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광고를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느냐 얼마나 광고를 많이 디벨롭하고 효율적인 것만 남겨서 단가를 떨어뜨릴 수 있느냐 그건 이제 실력이거든요.

효율화할 때 어디로 유입시키느냐, 랜딩 페이지냐 홈페이지냐 아니면 블로그냐, 메타 광고로 유입됐다 하더라도 이 두 번째 설득되는 페이지가 더 중요합니다. 페이지를 얼마나 잘 디벨롭 하는지에 따라서 디비의 질이 달라지고 광고의 효율이 달라지겠죠.

'유튜브는요..?'




여기서 의문점이 드는 게 왜 유튜브는 빼느냐, 유튜브가 지금 최고의 광고 플랫폼 아니냐라고 하실 수 있는데 사실 병원이나 의사분들이 유튜브를 하기에는 굉장히 난이도가 어렵거든요?

왜냐하면 어떤 말을 하더라도 전문가로서 하는 말이 아니라 '너네 병원 홍보하는 거지? 결국 너네 병원 오라는 거잖아' 이런 메시지로 들리기 쉽습니다. 때문에 그런 상업적이고 홍보성이 강한 메시지를 빼놓고 이야기하는 게 난이도가 굉장히 어렵죠. 그거를 잘할 수 있는 사람은 애초에 인플루언서 기질을 가진 원장님들이고요.

투자 대비 실질적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느냐라고 하면 유튜브는 아직 의문인 그런 점들이 있죠. 쉽게 구독자를 모을 수가 없으니까요.

저관여 고관여에 따라 달라지는 마케팅 전략

이전 포스팅에서 잠시 말씀드렸듯, 우리 병원이 저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고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지에 따라서 전략이 달라집니다.




저관여라면 가벼운 시술들이죠. 피부과에서는 레이저 치료가 될 수도 있고, 필러가 될 수 있고 보톡스가 될 수 있고, 한의원에서는 추나치료, 정형외과에서는 도수치료 이런 가벼운 진료들, 이런 가벼운 치료나 누구나 하는 치료 같은 경우는 차별화를 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퍼포먼스 쪽으로 광고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만일 본원이 고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면은 대개 성형수술이거나 아니면 만성질환 그리고 난치질환 이런 질환들은 고관여기 때문에 단순히 플레이스에 노출됐다고 오지는 않거든요. 그런 질환을 다루고 있다면 고관여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따라서 블로그나 유튜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되는 거고 홈페이지에도 특화된 것을 잘 꾸며놔야 합니다.

만약에 내가 난치 질환을 치료하고 있다면 환자가 아무런 정보도 없이 난치를 치료받는다는 게 말이 안 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계속 설명을 해줘야 되는 거죠. 난치를 어떻게 치료하고 있고 어떤 치료 사례가 있고 앞으로 어떻게 치료할 것인지에 대한 원장님의 철학이 중요해지는 거죠.

그래서 고관여일수록 설명이 길게 필요하다.

저관여일수록 거리와 가격이 중요해진다.

이렇게 정리해 볼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원장님 성공을 끊임없이 생각하는 병원마케팅회사, 플라톤마케팅의 이현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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