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퍼포먼스 광고대행사 지아이코퍼레이션 최일해 팀장입니다.

​오늘은 네이버 검색광고(파워링크+쇼핑검색)에서 인구통계 가중치를 조정해서 효율적으로 광고를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려 합니다.

인구통계는 연령대별 그리고 성별을 얘기하는데요,

특정 브랜드의 코어타겟 인구통계가 '30대 여성' 또는 '40대 남성' 일 경우 해당 조건의 사용자에게 광고를 더 노출하는 방법입니다.

그럼 바로 설명할게요!

위의 테이블은 네이버 검색광고 시스템에서 성별 그리고 연령별로 성과를 세분화한 맞춤 보고서 예시 입니다.

보시다시피, 인구통계로 세분화할 경우 비용, 노출, 클릭 뿐만 아니라 전환 지표에서도 세부적으로 성과를 확인하실 수 있고, ROAS(광고수익률)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즉, 인구통계에 따라 광고 효율이 다르다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럼 당연히 효율이 좋은 타겟(성별과 연령)에서는 검색 노출을 통한 광고비 투자와 클릭률을 높이고 효율이 낮은 타겟에서는 입찰가를 낮춰서 광고비를 절감하도록 조정해야겠죠!

(=퍼포먼스 광고의 기본이니까요!😉)

저희는 여기서 입찰 가중치라는 말을 주로 사용합니다.

입찰 가중치는 캠페인 > 광고그룹 단위에서 조정합니다.

광고그룹 내에서는 키워드, 광고소재 그리고 확장소재를 설정하는 탭 외 상단에 가중치를 적용할 수 있는 여러 탭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성별과 연령대 탭을 주로 활용하는데, 성별 탭을 들어가면 자동으로 '남성, 여성, 알 수 없음' 으로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알 수 없음'은 로그인하지 않은 유저 또는 개인정보수집 미동의 유저입니다.

반면, 연령탭은 기본값으로 '모든 연령대'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세분화를 위해 노출 연령대 변경을 적용해주세요!

여기까지 진행한 이후, 광고 성과를 지속 모니터링하시면 각 그룹별 어떠한 성별과 연령대에서 높은 효율이 발생하는 지 확인 가능합니다!

그럼 가중치를 적용해볼게요!

예를 들어, [에코백추천] 이라는 키워드의 입찰가가 10,000원 입니다.

그리고 남성의 가중치는 150% 일 때, 남성이 해당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는 15,000원으로 최종 입찰을 합니다.

반면, 여성의 가중치가 50% 일 때, 여성이 해당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는 5,000원으로 최종 입찰을 합니다.

연령별 가중치도 위와 같은 공식으로 적용이 되겠죠!

다만, 30대 가중치를 50%로 적용한다고 가정한다면,

입찰가 10,000원 X 남성 150% X 30대 50% = 7,500원 이렇게 조정이 된다는 점 꼭 참고해주세요!

마지막으로, 가중치를 적용하더라도 네이버 입찰가는 최소 70원, 최대 100,000원으로 정해져 있다는 점 기억해두시고요!😊

오늘은 이상으로 네이버 검색광고(파워링크+쇼핑검색)에서 입찰 가중치를 통해 성별, 연령별 입찰은 조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안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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