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조금 차이는 있는데 클릭율은 3~4%수준이고 전환율은 8~12%, 거의 10% 수준인데 5칸에서 오르질 않네요.

건강식품인데요, 가장 규모가 큰 키워드로 1페이지 노출이 되기 위해서는 cpc가 1.5만원 수준이어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대략 3000원 수준으로 중대형 키워드 1위에 박아놓고 운영중입니다. (이것도 적자입니다 ㅠㅠ)

지금 생각이 들기로는 1.5만원 수준의 초대형 키워드로 클릭을 많이 받지 않는 이상 6칸으로 가는게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맞을까요? 중대형 키워드로만 6칸 만들 수 있을까요? 만약 그것이 가능하다고 하면 제 광고 품질이 낮다는 건데...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상대적 품질이라고 본다면 결국 대형 브랜드는 cpc 1만원 이상으로 해서 클릭을 많이 받을 테니..중대형 키워드만 운영하는 저 보다는 당연히 클릭수가 많을 테고 그래서 품질지수가 더 오르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실제로 저도 중대형 키워드 cpc 단가 낮추어서 순위 내리면 바로 4칸으로 떨어지는 것을 느꼈거든요.

대기업 수준으로 cpc를 올려서 클릭수를 늘리지 않는 이상 6칸은 불가능 할 까요? 아니면 중대형으로 클릭수가 낮아도 가능할까요? 

여기 글을 많이 봤는데 클릭율과 전환율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겠는데요, 사실 그렇게 확률만 따진다면 현재 제 광고 소재에서 키워드 다 빼고 제 제품 브랜드명으로만 노출 시키면 클릭율 20%수준에 전환율은 50%까지 가거든요. 그런데 품질 지수가 오르지는 않아요. 클릭수가 1달에 몇 개 안 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