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 요즘 좀 여유가 생기기도 하고 힘드신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간단하게 글 하나 작성하러 오랜만에 왔습니다

여러분 .. 지금 CPM이 너무 많이 올라서 광고하기 많이 힘드시죠 

보통 이 시즌이 되면 대기업의 예산털기 + 할인행사(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이 겹쳐서

10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4분기)에 광고 노출 비용이 굉장히 많이 상승됩니다

실제로 같은 해 6월에 비해 현 11월 CPM 비용이 약 2배 가량 올라왔고

GFA도 메인 기준 작년 4월에는(1천 원) 정도였던 CPM이 몇 개월 전만 해도 클릭률 1% 정도만 나와도

노출시켜주던 카테고리가 클릭률 2.7%가 나와도 노출을 잘 안 일으켜주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구글도 영상광고 돌리면 대략 5천 원~1만 원 단위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약간의 파훼법을 드리기 위한 방향으로 간단하게 글을 작성합니다

페이스북 기준으로 지금 CPM이 전환기준 약 2~3만 원 , GFA 메인 5천~1만 원 , 구글 영상 5천 원 , GDN 백원 대 사이로 나옵니다 ( 논타겟 기준  ) 

당연히 카테고리별로 다릅니다 1만 원 언더로 나오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그 즉슨 해결하기 위해선 전환율이나 , 클릭률을 높여야 성과가 나오는 구조인데

실제로 저희는 전환율이 8~10%나 오는 3만 원대 기기를 판매를 하고 있는 클라이언트가 있습니다

이 콘텐츠를 가지고 올해 6월(CPM이 쌀 때)에 돌렸으면 적어도 400~500%나 오지만

현재는 200% 넘기가 힘든 구간입니다 

여러분들이 광고 관리를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경쟁이 굉장히 심각하다는 걸 인지를 하고

CPM과 CTR CVR 등의 수치를 올려야 지금 경쟁 기간에 살아 남습니다

또한 가격을 파괴하기 싫을 수 있지만 몇백억 몇천억 하는 쇼핑몰들도 블랙프라이데이라는 명목으로 할인하여 사람들에게 내세우고 있는 거라 내부적인 개선이 일단은 필요합니다 안 그러면 광고는 안 돌리는 게 맞습니다

그래도 저도 쓰고 있는 페이스북 광고 면으로 간단하게 설명드린다면

전환을 100%로 쓰고 있었다면, 트래픽이나, 동영상조회를 섞어서 운영을 해 봅시다

실제로 저는 트래픽과 동조같이 쓰는걸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 중 한 명이고

1월 되면 다시 바꿀 거지만

이론상으로 / 또한 실제로 운영했을 때 성과 측면이 개선 되어서 공유드립니다

페이스북의 전환은 유입자 기반으로 빈도 높게 보여주어 성과를 높이는 캠페인입니다

1번 보여주는 거보단 참여자나 방문자한테 5번 10번 보여주어 인지+구매 일으키겠다 

이런 마인드입니다

실제로 제가 테스트를 했습니다

여기 있는거 한번 다 들어가 봤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을 들어가니

저한테 생전 안 뜨던 중고차 광고가 뜨더라고요 (방문자를 이용한다는 근거가 되는 것이죠)

이 즉슨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트래픽을 시킬 수 있는 채널 (트래픽채널)

(EX 페북트래픽 , GFA트래픽 , 카카오모먼트 , GDN 등)

픽셀(방문자)을 이용할 수 있는 채널 (퍼포먼스채널) (EX 페북 전환 , 구글VAC , GFA 전환 등)

리타겟팅을 이용할 수 있는 채널 (리타겟팅채널) (EX 페북 맞춤 타겟 활용 , GDN 등)

이 3가지 채널의 콘텐츠를 각기 다르게 만들어야 합니다

트래픽 채널은 우리 제품을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영상이나 카드 뉴스 중 클릭률이 높은 광고들 위주

퍼포먼스 채널은 트래픽 채널과 비슷한 형식의 광고 or 전환율이 높은 베스트 광고 위주

리타겟팅은 고객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광고 위주

이 3가지의 채널을 각기 다르게 나누어 운영을 하라입니다

페이스북 안에도 트래픽 , 전환 , 동조 등 여러 캠페인이 나눠져 있습니다

돈이 많은 사람들은 그냥 전환 100% 돌려놓으면 됩니다만

버티기 위해서는 우리는 일단 많이 알려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실제로 100만 원을 가지고 페이스북만 광고 운영을 한다고 칠 때 

전환 (CPM 4만 원 , CTR 2% , CVR 2% , 객단가 3만 원)

트래픽(CPM 1만 원 CTR 1.5% , CVR 1% , 객단가 3만 원)

이라고 가정하고 광고를 운영해 보면 (계산하기 쉽게 cpm 4만 원으로 했습니다)

100% 전환으로 광고 운영한다고 칩시다

노출량 2만 5천 , 방문 수(2%) 500 , 전환수(2%) 10  = 매출 30만 원이 나옵니다

물론 간접 기여도 포함 시켜야 하지만 대략적으로 봅시다

그런데

40% 트래픽 , 40% 전환 , 20% 리타겟팅(전환) 이런식으로 돌린다고 치면

전환 광고 특성이 방문자 기반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트래픽을 같이 돌릴 시에 실제로 CPM이 줄어들긴 합니다 위에 중고차 클릭해서 보셨지만 저희 광고를 클릭한 사람들 기반으로 한번 더 노출 시키는 캠페인이 전환이기도 합니다

대략적인 노출량만 봐도 트래픽 노출량(40만 원) 4만 , 전환노출량(40만 원) 1만 노출량 5만으로 올라가면서 유입수나 이런 부분이 성능적으로 개선됩니다

실제로 트래픽을 같이 돌릴 때 전환 CPM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페이스북에서는 캠페인 자체의 기반을

트래픽은 클릭하는 사람 위주 , 전환은 전환하는 사람 위주로 밀집 시켜놓고 캠페인을 만들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다 같은 사람입니다

우리 제품이 꿇리지 않는다면 트래픽에서도 성과가 나와야 하는게 맞습니다

실제로 머신러닝이 페이스북보다 떨어지는 GFA로도 직접전환이 성능적으로 나오니까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성과면으로 좀 괜찮다 싶은 광고들은 머신러닝을 한번 믿어 보세요 실제로 2~3일돌렸을때 성과가 안나오다가 4~5일정도 돌려보니까 성과가 급 상승한 사례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환에 CPC 500원 정도 나오면 돌려보겠다라는걸 가정하고

대신 제품에 대한 어그로성 CPC가 아니라 이해시키는 광고여야합니다

19일 6% 주말에 2%대까지 떨어지는데 머신 깨질거 같아서 놔두긴 했습니다 솔직하게 이러면 끄는게 맞긴 하지요 그런데 저는 머신을 좀 믿어보고

22일 / 23일 돌려놓으니까 미세하게 얼마안써서 애매하긴 하지만 올라가더라구요 

주의 할 점은 대략 CPC랑 CTR 이런거 좋아보여서 애매한거 다 끄고 설정 다시 하니까 바로 나락갑니다 머신이 새로 돈다는거지요 , 광고를 추가하고 예산바꾸고 추가하고 이러는 순간 성과 더 떨어집니다

확실하게 실험 다 해보고 공유 드리는거라서 한번 믿어보시고 쭉 돌려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좀 기간이 되긴 했지만 실제로 DB모으는것도 트래픽100%두고 실험 한 적이 있는데

일 10만원가지고 광고를 돌렸는데 (직접클라이언트한테 보고한 내용입니다)

처음에는 계속 컨텐츠 뽑아서 밀어 넣고 수치 안 좋으면 끄고 다른 컨텐츠 넣고 했는데

트래픽 비용 한 350원정도 나오는순간 한 15일정도 연속으로 돌리니까 DB 들어오는 것도

굉장히 성과가 좋아지더라구요 같은 가격대에 아무것도 안 바꿨는데 

무조건 하나만 명심하세요 컨텐츠 하나만 잘 만들어도 광고로 억대 매출 만들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 시도 하는 거 보단 명확하게 방향성 가지고 단 하나만 잘 운영해도 되니까  

그리고 광고보단 제품이나 프로모션 등이 100억배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