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에 볼 거리를 많이 만들어서 주는 것
그게 후기든 상페든 상품이던 캠페인이던 이벤트던 상관 없다
어짜피 다 잘 되기 위해서 움직이지 않는가
광고 대행사에 다 맡겨두면 광고에 대한 리소스가 준다고 생각하는데
그 시간에 볼거리를 많이 만들어서 마케팅 대행사에
이런거 만들었습니다 이런거 진행하면 좋을거 같다라고 한다면?
대행사는 광고면에서 계속해서 실험하고 할 수 있다
물론 실험도 안하고 맨날 타겟팅이니 뭐니 이딴거만 건드는 대행사는 존재할 가치가 없다
무조건 일 할 수 밖에 없다
그런 광고를 제작하고 세팅하는 리소스가 줌에도 불구하고
내부에서 바뀌지 않는다면 ..
인하우스와 대행사를 다 경험해보고 있지만 문득 생각나서 올려본다
우리도 엄청난 실험을 통해 진행을 한다고 하지만 실패 사례도 분명하게 있다
약 30%는 일 천만원 단위로 약 40%단위는 일 백만원 단위로 약 30%는 실패한다
근데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보니까 소통이 굉장히 원활했고
내부에서 굉장히 빠르게 움직여준다
EX)
마랩(대행사) : 우리는 어짜피 재구매로 먹고 살아야하는 뷰티나 건기식 등 이 제품 샘플 만들면 원가 이정도 하는데 샘플 2개정도 만들어서 2개 다 먹어보고 맘에 안들면 100%환불 같은거 하면 어떨까요 ? 그럼 구매 허들도 낮아지고 결제율도 들어오는거에 비해 괜찮을거 같은데
인하우스 : 3일후에 완료 되는
마랩(대행사) : 그걸 가지고 또 광고 홍보를 통해 AB테스트 > 좋은 소재 발굴
인하우스 : 결제율 상승
등 일은 이렇게 진행을 해야한다 근데 광고 리소스가 줄어듬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면
과연 좋은 대행사를 쓰더라도 올라 갈 수 있을까 ?
광고는 부스팅 역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광고로는 불난데 기름을 붓는 역할이지 , 불씨를 만들어 내진 못한다
1 > 100,200,300은 만들 수 있지만 0 > 1 은 만들기 굉장히 어렵다
모든건 구조가 결정하더라
우리가 여러가지 소구 테스트를 많이 해왔지만 본질이나 후기를 보여줘도 잘 팔리는 브랜드가 진짜더라
제품 자체를 남들이 잘 파는거 같으니 그냥 이런거 만들어주세요하고 개발하니까 안팔리는거지
뭐 어떤거를 판다고 해도 제품에 대해서 조금만 공부하고 이걸 구매하는 사람을 조금만 생각한다면
개발 자체가 달라지지 않을까 ?
님이 좋다고 생각해서? 성분이좋다고? 누가 알아줄까요 ? 그건 좋은 제품이 아니다
잘 팔려야 좋은 제품이다
정기배송이던 렌탈이던 맞춤영양제던 이런게 괜히 나온게 아니다
경험담으로 우리는 킬링포인트 광고를 찾기 위해 여러가지를 많이 시도해 성과 높은 광고를 많이 만들어봤다
중국산 제품 때와서 광고 만으로도 연 100억이상 찍어본 제품들도 많다 자랑이 아니라 누구든지 다 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즘들어 항상 느끼는건
어떤 방향으로 유입이 되어도 구매가 일어나는건 상페,후기,제품자체에서 많이 일어나더라 물론 광고로도 풀어낼 수 있지만 훨씬 중요하더라 그래서 우리가 첫번째 성과수치로 보는게 유입비용이다
유입비용 2천원 나오는거 제품 본질을 보여주며 200원 만들어 놓으면 매출이 몇배가 일어나는 쇼핑몰이 있는 방면에 제품 자체가 안 팔리는 경우가 있다
근데 그냥 바로 이탈 해 버리는게 과연 광고에만 문제가 있을까?
나는 그렇다 광고가 답인줄 알았다 광고만으로 돈을 벌어보니까 이게 정말 답인줄 알았다 (충분히 답 나오는 경우도 많긴 하지만)
하지만 내가 믿는 사람과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똑같은 말을 하면 어느 사람 말을 더 신뢰 할 것인가
광고는 부스팅 역할이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PS. 다음글은 성과 수치를 굉장히 정확하게 보는 방법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너무 바빠서 글 공유를 잘 못하고 있는데 최대한 많이 들어와서 경험담 계속 배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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