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가장 보편화된 것은 마스크다. 마스크가 없는 일상은 이제 생각할 수 없다. 때문에 마스크를 많은 브랜드나 조직에서 자신들의 정체성 표현의 수단 중 하나고 생각하기도 하고, 광고 매체로 활용하기도 한다. 우리나라는 아니지만, 외국에서는 마스크를 쓴 모델들이 등장한 광고물이 온에어되기도 했다. 그렇다면 소비자들은 광고에서 마스크가 나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TV 광고에서 마스크가 브랜드 메시지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묘사되지 않는 한 무감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스 메트릭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다른 창조적 요소에 초점을 맞추고, 광고에 안면 마스크가 없는 것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광고에서 마스크에 대한 미묘한 언급이 있을 때, 51%의 시청자가 브랜드에 대해 긍정적인 감정을 표현했고, 15%는 부정적으로 반응했고 34%는 중립적이거나 복합적인 감정을 나타냈다. 시청자의 5% 미만이 광고에 대한 말 그대로의 댓글에서 얼굴 마스크의 묘사를 언급했는데, 이는 소수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알아챘다는 것을 암시한다.
마스크가 없는 사람들을 묘사하는 광고를 보여주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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