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쿨하잖아요! 많은 사람에게 내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기업의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 사회에 선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 광고는 사회에 정말 필요한 일이잖아요. 그것도 멋지게 해내는 일이에요. 저는 꼭 광고인이 되고 싶어요." 고려대학교 미디어관에서 열린 ADD JOB 페스티벌에서 만난 AE를 꿈꾸는 대학교 4학년 학생의 이야기다. (그는 자신이 "I"라 이름을 밝히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광고산업, 특히 광고회사는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 속에 있다. 이 어려움은 끝이 보이지 않는 것 같다. 그렇지만, "광고인"이 되고 싶어하는 훌륭한 인재들이 있는 한, 광고산업은 지금의 어려움을 딛고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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