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나라 1위는 프랑스일 것이다. 2024년 파리 올림픽을 맞아 더 많은 사람이 프랑스를 방문하고 있다. 그런데 프랑스는 생각보다 여행하기 쉽지 않은 곳이다. 바로 언어 장벽 때문이다.
그럼에도 관광객들이 집처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바로 맥도날드일 수 있다. 그러나 여기에도 문제는 있다. 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마다 메뉴가 다르고 별명이 다르다는 것.
맥도날드 프랑스와 광고회사 DDB 파리는 모든 방문객이 집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고안된 다국어 캠페인을 시작했다. 맥도날드 프랑스는 360도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시그니처를 "Come as you are"에서 "Welcome As You Are"라는 바꿨다. 또한 맥도날드에 대한 다양한 문화적 언급을 인정하면서 브랜드의 글로벌 매력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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