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경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며 유통업계에서도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자원을 일회성으로 소모하는 대신 지속적으로 순환시켜 사용하는 순환경제(Circular Economy)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며 자원 재사용을 위한 ‘리본(Re-born)’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전하는 한편,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
업계에서는 페트병을 페트병으로, 종이를 종이로 재탄생시키거나, 커피 찌꺼기를 퇴비로 사용하는 등 소비자 근거리에서 자원순환 경험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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