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가장최근에 다녀온 미국 시애틀 소식으로 영상 때문에 짧게 다녀왔습니다만

굉장히 알차게 잘 보고 왔는데 뉴욕보다 훨씬 아담한 시애틀이라 뚜벅이로

걸어서 이곳저곳 잘 다녔습니다~ 그로인해 교통비도 많이 안들고(전 왠만하면 걸어다니고 가끔 버스 한두번 탓습니다

물론 공항철도는 이용했습니다^^)

시애틀 시내 한가운데에 마트도 몇개씩 있기에

정말 저렴하게 식사 해결도 하고, 저렴한 여행이 가능한?^^ 뭐 그런 곳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미국의 그 팁문화는 ㅋㅋ 낮설고

깜빡하고 나올뻔 하다가도 직원들이 다 먹을때즘이면 눈에서 레이저를 ㅋㅋ 발사하기에

잊지않고 팁을 계산해서 얹고 나옵니다

시애틀 하면 뭐 누가 말 안해도 스페이스 니들이 짱? 이라 할 수 있습니다

뭐랄까 대만 하면 101빌딩 프랑스 파리하면 에펠탑

한국 하면 남산?^^ 63빌딩? 그런 상징적 요소이기 때문에

전 시애틀 여행하는 동안 하루에도 몇번씩 스페이스 니들을 보기위해 케리파크로 향합니다

(케리파크 만큼 기똥차게 스페이스 니들이 보이는 곳이 없다 전 생각합니다)

사진도 찍고 영상도 촬영하고

정말 너무나도 황홀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전 쇼핑하고 그런건 사실 제가 관심있는거 말곤 그냥 사진찍고 영상촬영하는걸 좋아하는데

쇼핑은 칼하트가 매장이 있고 세일에 가격도 한국 일본보다 훨씬 저렴해서

몇개 업어왔습니다^^

아무튼 시애틀 생각하면 너무 설레이고 즐거웠고

일단 미국이랑 땅덩이가 커서 좀 지치는데 시애틀은

그런거 없이 아주 뚜벅이 여행하기도 좋습니다^^

아마존고도 그렇고 이용했던 후기 한번 잘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