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로그인 중단 안내

계정으로 로그인 기능이 2023년 11월 16일 중단되었습니다.

아이보스 계정이 사라지는 것은 절대 아니며, 계정의 이메일 주소를 이용해 로그인 하실 수 있습니다.

▶️ 자세한 공지사항 확인

[버거킹] 사람이 바로 미디어, 와퍼 타투 캠페인 성공 전략

2024.09.20 12:14

김준하

조회수 84

댓글 0



버거킹의 '와퍼 타투' 캠페인은 한국 진출 4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된 독창적인 광고 전략입니다. 이 캠페인은 디지털 타투를 통해 사람들이 광고의 주체가 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도입했으며,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성하 버거킹코리아 CMO와 황성필 제일기획 디렉터가 주도하여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1. 사람이 미디어가 되는 광고

와퍼 타투 캠페인은 사람들이 디지털 타투를 통해 자연스럽게 광고의 주체가 되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사람들이 타투를 하고 다니는 것 자체가 광고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2. 캠페인 진행 방식

부산 해운대와 서울 강남역에서 디지털 타투 기기로 타투를 받은 후, 그 타투에 있는 바코드를 버거킹 매장에서 인식하면 무료 와퍼를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3. 폭발적인 반응

부산 해운대에서는 3000명, 서울 강남역에서는 5000명 가까이 참여했으며, 캠페인 기간 동안 버거킹 매장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해운대 매장의 매출은 전주 대비 208%, 강남 매장은 170% 상승했습니다.


4. 기획자의 배경

이성하 CMO는 광고 전문가로서 제일기획, 라이엇게임즈, 크래프톤 등을 거쳐 버거킹코리아에 합류했으며, 이번 캠페인의 광고 콘셉트를 적극 채택했습니다. 불맛이라는 와퍼의 상징을 독창적인 방식으로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5. 칸라이언스 수상 경력

이성하 CMO와 황성필 디렉터 모두 세계적인 광고제인 칸라이언스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광고를 발굴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 캠페인은 전통적인 광고와는 다른 혁신적인 접근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대중과의 소통을 극대화한 성공적인 사례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버거킹
목록
댓글 0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김준하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 새로고침
로그인 후 더욱 많은 기능을 이용하세요!아이보스 로그인
아이보스 칼럼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