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블로그로 먹고 사는 사람 아닙니다.

다른 본업이 있고, 한동안 블로그에 관심 놓고 살다가 최근에 다시 관심이 생겨서... 이것 저것 조금씩 테스트해보는 중입니다.

1.

게임 취미 관련해서 자료 정리하는 차원에서 수년간 운영해온 블로그가 하나 있는데

현재까지 작성된 게시글은 484개

게임 중에서도 마이너한 분야라서, 

방문자는 위와 같지 많지 않음.

동일 키워드로 발행된 문서들이 많지 않으니,

검색 결과의 상위에는 곧 잘 걸려있긴 하지만...

조금 전에 블덱스 들어가서 조회해보니 위와 같음.

준최적화 3~4정도 수준이며,

게시글 순위 반영도 미적미적한 정도임.

2.

예전에 게임 이외의 특정 주제를 가지고

영업에 쓰던 최적화 블로그가 있었는데...

수 년간 사용 안하고 방치하고 있다가,

최근에 다시 활성화해서 1일 1포스팅 정도를 꾸준히 하고 있음. (예약발행)

게시글 발행 후 72시간 후에 휴면에서 깨어나면서,

검색영역 최상단에 박히기 시작했고...

일간 방문자 수는 위와 같음.

마찬가지로 게임 중 마이너한 분야이기 때문에,

검색하는 사람이 많지 않음.

블덱스에서 판단하는 블로그 지수는 어떨까?

최적2+ 찍어주고

포스팅 지수들 또한 모두 최적2+

3.

1번에서 소개한 준최적 블로그도...

내가 직접 운영해온 행태만 봐서는 수년간 꾸준히 문서 발행을 해오면서

취미 관련해서 자료 들을 잘 정리한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최적블에 준하는 정도로 활성화가 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조금 충격.

이렇게 최적블 되살려서 문서 발행해서 결과값 나오는 거 비교해보니...

조금 너무 비교가 됨.

무기... 도구가 다른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4.

먹고 마시는 것 주제로도

최적블 하나 되살려서 마찬가지로 1일 1포스팅 하고 있는 중인데...

마찬가지로 최적2+ 계속 찍어주고...

잘 몰랐는데...

이번에 보다보니...

스마트블로그 라는 개념이 검색엔진에 도입되면서

연관검색어 등으로도 검색결과들이 뿌려지다보니

검색결과의 상위에는 잘 안드러나긴 하지만...

네이버 플레이스 의 

방문자리뷰 말고 블로그리뷰 영역에는 거의 최상단... 첫번째 또는 두번째 리뷰에 박힘.

5.

C-Rank 라는 개념이 대략 2015년엔가 도입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2015인지 2016인지 아무튼 대략 그쯤)

이게 특정 분야의 주제의 경우...

블로그의 주제 지수에 가산점을 매겨서 검색결과를 반영해주겠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암튼... 두 블로그 모두

주제 지수를 좀 더 높이는 형태로 문서들을 쌓아가보면서...

테스트를 해보려고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