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스토어에서 주문하면 네이버 톡톡이 아닌, 카카오 알림톡 많이 받으실텐데요.

얼마 전에, 이런 알림톡을 받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떡볶이 밀키트를 주문했는데 배송이 시작된다는 알림톡이었어요.

그런데 단순히 출고 알림톡인 줄 알았는데 메시지가 있더라고요.

그걸 읽고 이 집은 참 브랜드 마케팅을 잘한다고 생각했어요!

메시지는 떡볶이를 주문해준 고객에게 전하는 내용이엇는데요,

'매운 맛으로 스트레스는 팍팍 날려버리시고,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한 주 되세요!'

사실 중요한 내용이 아니었어요.

그러나 따뜻한 말 한마디에 기분이 좋아지고

호감이 생기잖아요, 이건 바로 그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로 이어지구요.

그래서 알림톡은 정보성 메시지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광고, 혜택이 표시된 내용은 못보내지만

이렇게 브랜딩된 문구를 포함해서 보내는 것은 알림톡을 200%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알림톡은 정보성 메시지에요,

그러나 잘 활용한다면 브랜딩에 도움이 될거에요! 

우리가 어떤 브랜드인지 알려주세요!

신규 고객이 들어왔다면, 이분들을 꽉 잡아야 합니다.

즉, 조금이라도 우리 브랜드에 대한 기억이나 호감을 오래 가져갈 수 있도록 장치를 심어야 한다는 거죠.

호감을 일으키는 메시지 작성은 간단해요!

위에서 본 예시처럼 제품을 구매해준 고객을 생각해주는 내용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