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동포동이 입니다.

제목이 좀 어그로가 있죠? 일 매출 5천이라.. 꿈만 같은 숫자네요

https://www.i-boss.co.kr/ab-6141-62788

(지난글 이제는 일매출 2천 만들기) 

작년 10월이었네요 일매출 2천만들기 글을 작성하고 

벌써 8개월 이라는 시간이 흘럿네요

짧은 시간이었던 것 같기도하고, 긴 시간이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원래 F의 감성적인 면이 있어

계절이 변하면 바람 냄새만으로

계절이 주는 기쁨을 느끼는 타입이었는데

작년 10월부터 가을, 겨울, 봄, 여름을 다 겪었는데 

그런 즐거움을 느껴보지 못한거 보면 

꽤나 바쁘게? 또는 일에? 집중하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잡소리가 길었는데..

그래서 일매출 5천 했어? 못했어? 라고 물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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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습니다!

일매출 2천과 크게 다른게 없더라구요 

그냥 하던일 계속 하니까 5천도 찍히더라구요 ㅎㅎ..

근데 한가지 더 피부로 느껴진건 

쿠팡이 이토록 파워가 쎈 플랫폼이었구나..

나는 네이버가 좋은데... 

일단 6월19일  네이버에서 1500정도 매출을 했네요 

같은날 쿠팡은??

네 맞습니다 쿠팡은 4천이네요 ㄷㄷㄷ

뭐 환불도 있었겠습니다만 합치면 5천이 넘네요

사실 저는 쿠팡에서 굉장히 많은 뒷통수를 맞아봤기때문에

감정적으로 쿠팡을 좋아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매출을 내야 되는 플랫폼이기에

버릴수 없는 소중한 존재.. 또르륵~

그렇다면 네이버는 이제 버려야할까요..~~

쿠팡 매출이 넘사라 사실 현타가 오기도 했는데

네이버가 평균 1500~2000 이상을 계속 해주기 때문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죠. 

전통적인 쇼핑 플랫폼 네이버! 쿠팡이 매출이 넘사인걸

초보셀러분들도 다 알기 때문에 요즘은 대부분 쿠팡에서

판매를 시작합니다. 

덕분에 네이버의 경쟁도가 많이 줄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네이버는 고인물 + 기존브랜드

위주로 오히려 신상품이 치고 들어가기 편해졌다는게

저는 굉장히 매력적이네요 

그리고 올해부터는 자사몰도 함께 준비만 해봤는데

맛베기로 메타도 살짝살짝 돌려보니

효율은 나오네요.. 누군가 메타도

져물어가는 해라고 했는데

일단 저는 아직까진 좋은 판로가 될것 같습니다

매출이 어디까지 올라갈진 모르겠지만

올해 안에 일 매출 1억도 도전해보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점심식사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