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근육돌이 ~ 입니다~

​

잘생긴정육점, 부위부위정육점을

운영하고 있는 정용훈 대표의 인사이트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저희가 10명 중 8명 이상은

재방문하는 비결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저희는 포스에 나오는 포인트 사용 고객 비율로

신규고객/기존고객 비율을

매주 체크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엔 재방문율이 92%까지 올라와서

자신있게 노하우를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이야기가 절대 정답은 아닙니다.

다만 현재 단골이 많지 않아 고민이신 분들이라면,

오늘 이 글을 끝까지 읽고

꼭 하루에 하나씩이라도 실천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 혹시... 그 어떤것도

배우고자 하는 마음 없이

팔짱 끼고 '어디 한번 뭐라 하는지 보자'

하고 계시다면

조용히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이 글은 항상 메일/쪽지/dm으로

노하우를 배우고 더 잘되고 있다고 연락주시는

열정적인 분들을 생각하며

그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쓰는 글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0원으로 단골 만드는 비결

그냥 달달 외우세요.

세상에서 가장 쉬운,

0원으로 단골 만드는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저희 정육점에서 새로운 직원이 들어왔을 때,

고기 손질보다 더 중요하게 교육하는

고객 응대법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아래 내용에서

어떤 부위를 추천할지는

매장 상황에 맞게 바꿔도 되지만,

핵심은 손님에게

‘나를 엄청 신경써주네’ ‘내 취향을 궁금해 해주네’

‘내가 맛있는걸 먹게끔 도와주는 사람이네’

생각이 들게끔 만드는 것입니다.

정육점에서 가장 중요한 ‘신뢰’를 얻는 것이죠.

단골을 늘리려면

돈들여 인테리어를 바꿀 필요도,

메뉴를 늘릴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가게는 왜 선물세트 주문이 안들어오지?

왜 큰손이 없고 삼겹살만 사가지? 고민이라면,

오늘부터 바로 손님과의 대화방식을 바꿔보세요.

돈도 하나도 안들고, 재고 리스크도 없습니다.

말만 다르게 해도 매출이 오르고,

단골 고객이 생기고,

우리 가게를 알아서 소문내주는

찐팬들이 생기고,

선물세트 포장할 인력이

감당 안될 수준으로 주문이 들어옵니다.

(고기가 맛있다는건 말할 것도 없는

기본 전제입니다)

안해야 될 이유가,

내가 쓰고 있는 언어를 바꾸지 않아야할 이유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이렇게 쉬운 방법을 알려드리는데도

실천하지 않는다면,

애꿎은 다른 정육점들을 미워하는데

에너지를 쏟고 있다면,

매출이 오를 가능성은 0입니다.

여러분이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세요.

내가 당장 30만원, 50만원, 100만원어치 고기를

한번에 사야되면 어디서 살 것 같으세요?

A:

뭐 필요하세요? 얼만큼 드려요?만 물어보고

이후엔 아무말 없이 고기만 주는 정육점

vs

B:

내 고기 취향을 물어봐주고,

항상 좋은 고기를 주려고 애쓰는

믿음직스러운 정육점

다음은 저희 정육점 서비스 매뉴얼을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

※해당 자료 내의 모든 문구, 콘텐츠, 내용 등에 대한 저작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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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1. 같은 고기를 드리더라도,

‘맛있는 걸로 드리겠습니다’

말 한마디가 큰 차이를 만듭니다.

먹을 때도 더 맛있게 느껴질 뿐만 아니라,

‘여긴 나에게 맛있는 걸 챙겨주는 곳이네’

신뢰하게 됩니다.

Tip1.

여기서 핵심은 같은 찌개거리를 사더라도,

고객의 취향을 궁금해하고

물어봐주는 것입니다.

본인 조차도 찌개거리를 살 때

부드러운걸 좋아하는지,

쫄깃한걸 좋아하는지 생각한적이 없을 거예요.

그걸 물어봐준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인간의 본성은 챙김 받는걸

좋아하게끔 설계가 돼있습니다.

내 남편도, 가족도, 나조차도 궁금해하지 않던

찌개거리 취향을 물어봐준다면

저희에게 호감이 생길뿐더러

‘역시 이 정육점에 오니 고기를

더 전문적으로 살 수 있구나’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Tip2.

진열된 고기가 아니라

새로 고기를 잘라주는 상황에서,

“맛있게 잘라 드릴게요!”

말 한 마디로도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정말 쉬운 말이잖아요?

이 쉬운 방법을 안하는 곳들이 99.9%라서,

다른것들 다 까먹고 이 말 하나만 적용해도

하루 단골 1명씩은 무조건 만들 수 있습니다.

손님 10명이 오면 10명 모두에게 얘기하세요.

Tip1.

아기가 몇개월인가요?라고 물어보는 대신,

많이 아가인가요?

라고 물어보는게 훨씬 더 고객과

친해지기 좋습니다.

고객님이라고 딱딱하게 대하지말고,

친근한 언어들을 써주세요.

Tip2.

이유식을 찾는 고객분들은 너무나 당연하게도,

아기에게 좋은걸 먹이고 싶어합니다.

이유식 살때만큼은 ‘좋은 고기인지’

‘위생이 깨끗한지’

더 예민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럴때 도마 소독 하는걸 눈으로 보여주면서,

“애기가 먹는거라 도마 깨끗이 소독하고,

칼로 다져서 드릴게요!” 라고 한다면

얼마나 믿음직스러울까요?

원래도 이유식거리를 손질할 때

도마 소독을 하던 곳이라면,

꼭 언급을 해서 생색을 내주시고,

소독을 안하던 곳이라면 앞으론

꼭 소독을 더 신경써서 해주세요.

Tip1.

정육점이라고 모~~든 고기 요리를

알 순 없겠죠.

모르는 요리를 얘기하셔도 당황하지 않고,

솔직하게 얘기하면서

함께 고민해주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기름기가 있는게 어울리는지,

없는게 어울리는지를 기준으로 시작하면 쉽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나의 식사를 더 맛있게 만들어주기 위해

‘함께 고민해주는구나’

유대감을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너무 당연한 얘기 하는거 아니냐구요?

그 당연한 걸 안하는,

본인 정육 기술에 취해

손님에겐 관심도 안주는

정육점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쉽습니다.

그들 사이에서

이것만 바꿔도 미친 속도로 이길 수 있거든요.

이걸 읽고 계신 여러분은 이미 승자입니다.

대부분은 이런 배움의 노력도 없이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살면서

매출이 오르기만을 바라고 있거든요.

딱 하루에 하나씩만 외워서 손님과 대화해보세요.

그리고 손님의 반응을 보면서 재미를 느껴보세요.

마지막으론 그 손님이

다시 찾아오는걸 보면서 희열을 느껴보세요.

그 희열을 느끼고나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달달 외워서

날라 다니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겁니다.

저희도 이 모든 노하우들이 영업비밀이라

공개해도 될지 내부적으로

이야기를 정말 많이 나눴습니다.

피튀기는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정육점에서 일하는게

자랑스러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선,

우리 정육점에 오는 손님들이

"이런 가게는 정말 처음이다.

장사 잘됐으면 좋겠다"

말하게 만드는 노하우들을 모두 공개해야된다.

손님들이 보내주시는 감사한 메세지

이 노하우들이 세상에 공개되고,

다른 정육점들에서도

비슷한 수준의 서비스가 나와야

'정육점' 자체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될거라 판단했어요.

저희만 잘되려면

이 노하우들은 모두 비밀로 지켜져야겠죠.

이 글을 이렇게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이라면,

저희와 함께 세상을 바꿔주실거라 믿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육점 수억 칼럼 1탄

https://www.i-boss.co.kr/ab-6141-62675

정육점 수억 칼럼 2탄

https://www.i-boss.co.kr/ab-6141-63578

정육점 수억 칼럼 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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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 수억 칼럼 4탄 재구매율

https://www.i-boss.co.kr/ab-6141-63739

정육점 수억 칼럼 5탄 충성고객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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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 수억 칼럼 6탄 0원으로 단골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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