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광고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데이터가 매우 중요하다. 사전 조사를 위해서는 데이터를 잘 모아야 하는데 구할 수 있는 모든 데이터를 최대한 모아야 한다. 찬찬히 살펴보자.
■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1. 검색어 조회수 :
네이버에서는 이와 같이 검색어 조회수를 제공한다. 검색어는 수요자들의 관심사를, 조회수는 수요의 크기를 대략 보여준다.
2. 검색어별 CPC 예상 입찰가 :
네이버에서는 예상입찰가를 보여준다. 입찰가는 곧 광고효율을 예상하게 만든다. 구매율을 10%로 예상한다면 10클릭에 한 구매가 일어나므로 구매당 비용은 10클릭의 비용의 합과 같다. 한 개가 팔리는데 비용을 계산할 수 있어서 광고효율 예측이 가능하다.
■ 네이버에 없으나 광고를 하면서 모을 수 있는 데이터
3. 광고 경쟁사 리스트 :
경쟁사의 순위별 변동 현황을 볼 수 있다. 경쟁사의 입찰 전략이나 패턴을 볼 수 있다. 경쟁이 심하여 CPC가 높은 경우는 특히 이 데이터는 중요하다.
4. 순위별 입찰가 히스토리
네이버, 구글 등 실시간 비딩으로 운영되는 검색광고는 순위별로 입찰가가 다르다. 순위별로 내 광고가 얼마에 클릭을 받았는지를 볼 수 있다면 CPC 전략을 세우는데 매우 좋다.
■ 특정한 회사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
5. 키워드별 유입, 매출, 구매건수를 볼 수 있는 데이터
일부 커머스 데이터를 모으는 곳은 키워드별로 매출이나 유입, 전환이 높은 검색어 리스트를 가지고 있다. 어떤 키워드는 조금 비싸지만 더 많은 매출을 가져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다양한 데이터를 가지고 광고를 운영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광고를 집행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정도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해야 검색광고 좀 잘 하는구나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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