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런경우에는 다른 보스님들같으면 어떻게 처리하실지 조언을 듣고자 몇자 적습니다
3년전부터 거래를 해오던 업체가 있었는데 약 5개월전부터 거래처의 사업부진으로 인해
거래가 중단되었습니다
3년동안 누적된 거래량은 매출액기준으로 약 사천정도 됩니다
거래를 하면서 결제문제로 무던히도 애를 먹였던곳인데 결국 5개월전에 거래가
중단되면서 약 240만원정도의 미수금이 남게되었습니다
안준다는 말은 하지 않는데 차일피일 미루면서 받아내기가 쉽지 않군요~
인간적인 고민이 됩니다
그동안의 거래량에 비하면 그리 많지 않은 액수여서 포기할까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계속 약속을 어기면서 감정을 긁은걸 생각하면 미수금 받아내는 곳에 의뢰를 줘서
악착같이 받아내고 싶은 생각도 문득문득 드는군요
정신건강 생각해서 털어버리는것이 현명할까요?
아니면 못먹는 감 찔러보는 심정으로 의뢰를 맡겨야 할까요?
보스님들의 고견을 듣고 결정을 할까 합니다
리터 조금씩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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