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N에서 브로드 캠페인에서는
광고콘텐츠별로 노출 및 클릭 품질에 대한 평가를 하려고 하여도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광고 규모가 매우 크다면
충분한 데이터가 있어서 통계로써의 의미를 지닐 수 있지만
저는 현재 아이보스의 GDN 광고에
리마케팅 100만원, 브로드 200만원의 예산을 할당하고 있는 터라
광고콘텐츠별로 충분한 클릭 데이터를 확보할 수 없습니다.
적어도 단기간에는요.
특히 브로드 광고를 브랜딩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경우라면 더욱 더
실적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클릭품질을 파악하기가 매우 어려운데...
그나마 리마케팅 캠페인에서는 광고콘텐츠별 평가가
브로드 캠페인보다는 용이한 것 같습니다.
브로드 캠페인에서는 체류시간과 페이지뷰가 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무조건 해당 광고콘텐츠의 광고 노출이 좋지 않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운데
리마케팅 캠페인에서는 판단하기가 조금은 나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회 후 전환' 데이터는
아직 잘 모르고 하는 이야기입니다만
브로드 캠페인에서는 의미가 있을 수 있는 것 같은데
리마케팅 캠페인에서는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리마케팅 캠페인은 이미 웹사이트를 방문한 이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노출하는 것이므로
그 중에는 GDN 광고와는 상관없이 어차피 전환될 고객이 포함되어 있을 것이며
이 고객에게 광고가 노출되었다고 하더라도 실제로는 이 고객이 지디엔 광고를 인지하지 못했거나
했다고 하더라도 상관이 없었다면... 조회후전환은 지디엔 광고의 성과라고 봐주기는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글을 적다보니...... 리마케팅도 잠재고객 목록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조회후전환에 의미를 둘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지금 적은 내용들은 모두 불확실한 내용이며
지식을 전달하기보다는 ... 진행하면서 느끼는 바들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생각의 공유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보완하기 위해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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