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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16:03

주식회사차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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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관광 회복세, 중국 관광객 벌써 143만 명 돌파"


중국 SNS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차이커(CH!KO)마케팅입니다

하반기에는 중국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중추절, 국경절이 연이어 있기 때문에 중단기로 여행을 떠나기 좋은 시즌인데요. 한국은 비교적 비행시간이 짧으면서 K-POP 문화와 더불어 다양한 먹을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여행지로 젊은층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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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해외여행 예약 폭증

중국 청년여행사(CYTS) 관계자는 "6월 3일 단오절 연휴 해외여행 예약은 작년 동기 대비 100% 늘었다"면서 "문의 건수는 지난해보다 200% 늘었고, 단체 여행상품 80%가 예약을 마쳤다"라고 밝혔습니다.


해외여행 수요가 늘면서 중국 관광객의 해외여행 목적지가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특히 제주도와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는 단거리에다 무비자 정책 덕분에  중국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해외여행지로 손꼽힙니다.


장링윈(張凌雲) 중국 관광연구원 학술위원은 해당 매체에 "중국 관광객들은 해외여행 목적지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값싸고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이웃 나라 중에서 중국과 같은 동양문화권을 선호하며 더욱 중요한 것은 중국과 관계가 우호적인 나라를 즐겨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Ⅱ. 올해 중국 관광객만 143만 명 방한 (2024.04 기준)

중국 관광객들의 방한은 우리나라 여행업계에도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4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146만 명으로 전년 동월(2023년 4월) 대비 64.6% 증가하였으며. 이는 코로나19 사태 전인 2019년 같은 달의 89.5% 수준까지 도달한 수치입니다. 올해 4월 기준 방한 관광객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중국이 41만 1000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뒤이어 일본(22만 9000명), 미국(12만 3000명), 대만(11만 8000명), 베트남(5만 3000명) 등 순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미국과 대만은 2019년 같은 달보다 많아 각각 19.7%, 4% 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나라인 중국과 일본은 각각 83%, 79% 수준으로 회복세를 나타낸 것으로 확인됩니다. 올해 1∼4월 누적 방한객은 487만 명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86.9% 늘었습니다. 중국이 143만 명으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방한하였으며 뒤이어 일본(90만 명), 대만(42만 명), 미국(37만 명), 베트남(16만 명) 등으로 집계됩니다.





Ⅲ. 주요 호텔 예약률 90%초과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갈수록 증가하며 호텔과 카지노 등 관광업계도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글로벌 온라인여행사(OTA)인 트립닷컴에 따르면 2024년 6월 11일 기준 외국인 여행객이 오는 7∼8월 사용하기 위해 예약한 한국 여행 상품 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124% 증가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치는 한국행 항공, 숙소, 액티비티 예약 수를 모두 합산한 것인데요. 트립닷컴 관계자는 "아직 예약할 수 있는 기간이 좀 더 남아 있어 한국을 찾는 외국인 여행객은 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 중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은 6월 기준 예약률이 90%를 넘겼고,  ②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 <롯데시티호텔 명동>도 6월 기준 예약률이 80%를 넘겼습니다.③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나인트리 명동>과 인사동의 6월 기준 예약률은 87%로 집계되었습니다. 명동과 인사동 등 주요 관광지 인근 호텔들은 투숙객 10명 중 9명 정도가 외국인 숙박객입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에는 예약률이 매주 계속해서 달라진다며  7∼8월 나인트리 명동, 인사동 예약률은 거의 만실"이라고 합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면 카지노 입장객 역시 자연스레 늘어날 수밖에 없는데요. 서울·부산에서 '세븐럭' 카지노를 운영하는 GKL 관계자도 "중국 같은 경우 지난해 단체 관광이 재개됐지만 수요 회복이 늦은 편이었다"며 "올해 항공편도 증가했고 외국인 관광객이 카지노를 많이 찾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의 5월달 순 매출(총매출에서 에이전트 수수료 등을 뺀 금액)은 271억 5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제주의 해외 직항 노선이 완전 정상 체제를 갖출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올 한 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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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동안 중추절, 국경절 연휴기간 한국 여행을 계획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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