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중소 광고회사 ‘M’입니다. 저희는 핀테크 앱인 ‘Q’의 론칭 캠페인 경쟁입찰에 참가하였고 각고의 노력 끝에 비딩을 수주했습니다. 선정 후 상견례 자리에서 ‘Q’의 대표를 비롯한 실무들은 ‘M’에게 론칭 캠페인을 위한 전담팀을 요구했고,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안을 준비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면서 ‘Q’의 론칭 캠페인 계약서는 론칭 일정과 최종 예산이 확정되면 쓰자고 했습니다.
이후 론칭 캠페인은 입찰 단계의 예산이었던 10억에서 100억까지 계속 늘어났고, 각 단계별로 저희는 ‘Q’가 요구하는 모든 커뮤니케이션 전략, 크리에이티브, 바이럴 안, 퍼포먼스 컨설팅, 시장 분석 자료 등의 업무를 성실히 반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이 과정은 ‘Q’의 앱 고도화 및 투자 유치 과정을 거치며 1년 반이 넘는 기간 동안 이어졌어요. 드디어 ‘Q’ 론칭 캠페인의 예산은 60억으로 최종 실행안과 일정이 확정되었고, 저희와 ‘Q’는 그에 따른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서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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