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건강식품 브랜드 런칭 준비중인 사람입니다!
사업을 계속 공부하다 보니 의아한 점이 생겼는데요,
어떻게 보면 황당한 질문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광고대행사들이 보통 ROAS 최소 200%는 보장한다, 우리는 보통 300% 찍어준다 뭐 이런식으로 얘기도 하고 하잖아요? 그래서 ROAS 200%가 되게 낮고 이것저것 못했을때 받는 수치라고 인식이 되었는데요,
근데 화장품이나 건강식품은 원가율이 10%고 ROAS가 200%이라고 잡았을때 광선비가 최대 50%인것이 잖아요?
그럼 제품원가와 광선비를 합쳤을때 60%니까 여기서 부수비용을 뺴면 2~30%가 순이익으로 찍힌다는 것인데
그럼 사실 누구나 너무나 돈놓고 돈먹는 거라 안 할 이유가 없는데 해서 망하는 사람도 많고 안하는 이유가 당연히 있겠지 싶더라구요,
그래서 실제로 마케터로 일하시다보면 ROAS 200%라는 숫자가 어떤것인지.. ROAS 100 또는 그 이하도 프로 세계에서 조차 쉽게 접하는 숫자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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